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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박동순 의원 발언

108회 제2본회의200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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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순구 과장께서는 첫 사무관이 되어서 보직 발령받은 곳이 주택과거든요. 그러면 누구보다도 공직사회에 오래 몸담고 있고 또 사무관을 달고 첫 부임지가 주택과여서 애정이 많을텐데 부서 서열상도 상위권이지만 실질적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가는 부서입니다. 그런 부서에 가서 그런 일을 당하면서 "황당했다"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앞으로가 더 중요하거든요. 지금 재건축조합이 수십 개가 있는데,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의혹의 눈초리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폐도를 해 준다 이거에요.

물론 재건축조합에서는 폐도를 원하겠죠. 그러나 일부주민들은 폐도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법적인 하자가 없으면 원리원칙에 의해서 해 줘야 되는데 그런 것을 기화로 해 가지고 속된 말로 거래를 한다든지 이러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과장께서는 재건축조합을 해 주는데 원리원칙에 맞으면 무조건 해 주되, 직원들의 감독을 잘 해야 돼요. 앞으로 제2의 양진성이가 나오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런 가능성이 많은 부서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이과장께서 철저하게 감독도 해 주시고 앞으로 그런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