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병수 의원 발언

110회 제1본회의2001-08-31

최병수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그러면 지금 9개 단지 공동주택, 특히 신월6동의 8단지 같은 경우에는 이와같이 공동주택 6,900세대에 대해서 상세하게 동별로 침수가구의 수해에 대해서 세대수, 가족수까지 또 비주거형이거나 방바닥이하 침수가구에 대해서도 상세한 자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동주택 8단지 같은 경우에는 1,352세대가 피해세대입니다. 3일간 20층 아파트에서 물이 안 나오니까 우선 화장실을 다녀야 되고, 물이 없으니까 조리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와같이 막대한 피해가 있고 근본적으로 살기좋은 목동아파트에 전봇대를 41개나 세우고 있는등 여러 가지 변전실 및 그 주변 생활환경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렇게 됐음에도 제규정에 보상규정이 없다고 지금 일상생활 비품이 일반주거형에는 남아 돌고 그 남아도는 것을 다시 복지과에서 회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와같이 공동주택에는 모포 한 장, 라면 한 박스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계내용에서도 이와같이 아예 백지상태를 만들고 전혀 피해가 없는 것처럼, 8단지 같은 경우에는 3억 정도가 피해가 나서 상당히 그걸로 주민들간에는 관리업체, 입주자대표 또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구성이 되어서 아파트단지가 난리가 나고 있었음에도 어느 누구 하나 가서 위로의 말이라든지 구호물품 한 점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번에 우리 지역 YCN에서 구호활동 모금액을 2억9,600만원으로 집계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한 구호, 수재의연금을 주거형 침수가구에 중점적으로 추가로 지원을 하고, 공동주택에는 아예 결정도 한 적이 없고, 이미 주거형에 배당을 약속했거나 집행을 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지금 공동주택까지 할애될 수 있는 근본적인 액수도 불과 얼마 남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 그것도 오늘 최종적으로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당부서 과장으로서 같은 주민인데 언젠가 공동주택에서 목동신시가지 아파트가 살기 좋다고 해놓고, 이와같이 피해가 났을 때에는 묵묵부답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