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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110회 제2본회의200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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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런데 우리 양천구는 타 분야에서는 상당히 앞서 갑니다. 돈 들여서 뭘하는 거라면 즉시즉시 합니다. 전산화라든지 이런 것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중에서 아주 선두에 있습니다.

그리고 OA가구라든지 이런 사무용집기를 바꾸는 것도 아주 앞서 갑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우리 양천구가 재정이 넉넉하고 강남이나 이런 데보다도 상당히 능력이 있고 또 우수한 공무원들이 많으니까 이런 것도 앞서 가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민과 직접 관련된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런 두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거든요.

지금 타 자치구는 계약직으로 하든 뭘하든 전문직들을 임용해서 실질적으로 그 사람의 능력에 의해서 주민들의 문화수준, 체육수준을 상당히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부서에서 전혀 그럴 계획이 없고 또 아니면 그것이 좀 늦어진다고 한다면 주관과장은 우리 구청 공무원들중에 체육분야에 어떤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문화부분에서도 상당한 수준에 있는 직원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이런 사람들을 선별해서 문화체육과에 발령을 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고, 또 아니면 지원을 받아서 "나는 문화체육과에 가서 일하고 싶다, 나는 이러이러한 전공을 했고 또 이게 내 전공이고 앞으로 이게 적성에 맞고 이런 일을 하고 싶다" 이런 직원들을 발굴해서 업무와 연계시킨다면 상당히 진취적이고 창의력을 가지고 가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