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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박동순 의원 발언

110회 제1본회의20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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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구민들은 양천구 남자테니스부의 해단을 보면서 좋은 인상을 갖지 않습니다. 그런 전철을 다시 밟을까봐 염려스러운 것이고, 지금 운동부가 예를 들어서 25개 자치구에 다 있는 게 아닙니다. 그렇잖아요?

지금 자료를 안 받아서 확실하게 모르겠는데, 없습니다. 25개 구에 운동부가 다 있는 게 아니고 일부 몇 개 구만 있는데 저희 양천구가 그렇게 부자구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지금 자립도가 중위 정도 가는데 운동부를 꼭 신설해야 되느냐?

이것은 과장님과 의원들과 주민들의 생각이 틀리다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꼭 운동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주민이 많지 않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여기다가 비용을 더 들여서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 좋죠. 그러나 개인개인 주민을 놓고 보면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합당한 예산집행을 할려면 서울시에다 "금년도까지 증가되는 감독이나 코치분에 대한 예산지원을 하라"고 해당과나 부서에서는 해야지 그냥 구민한테 세금을 떠 맡기는 것만 만사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얘깁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