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의회 5분자유발언
방원욱 의원 5분자유발언
재만
조재만의사팀장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47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태극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 애국가 제창 )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방원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방원욱의장
존경하는 속초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병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속초시의회 의장 방원욱입니다. 유난히도 기승을 부렸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이제는 제법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모두에게 풍요로움을 안겨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제347회 속초시의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먼저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기록적인 폭염으로 우리 모두에게 큰 아픔과 상처를 남겼던 올여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리신 시민 한분한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분들이 속초를 찾아 주셨고, 작년에 이어 가수 싸이의 대규모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여름 축제가 성공적으로 유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로써 속초시는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임을 증명하였습니다. 그 성공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뜨거운 날씨와 치열한 현장 상황에 대응하며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속초를 즐길 수 있도록 애써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무항산이면 무항심(無恒産 無恒心)이라고 했습니다. 시민의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뜻으로 시민들의 삶이 편안해야 속초의 발전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시가 성공적인 여름을 보냈다 하더라도 이번 한 번의 성과만으로는 여전히 우리 시민의 삶 곳곳에 스며 있는 경제 위기와 어려움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위기 속에서 방심하지 않고 오직 시민과 민생 안정을 위해 다같이 합심하여 속초시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속초시 의정과 시정의 최종 목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속초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의 대의기관인 속초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임시회에서는 속초시의 졸속 행정으로 좌절된 사업예산을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바로 잡아 전액 삭감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속초시의 미숙한 행정이 반복되면서 시민 여러분의 우려와 불신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례가 계속 반복된다면 시민들은 더 이상 속초시 행정을 신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신뢰를 잃은 행정은 그 어떤 정책과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의회의 쓴소리를 묵과하지 마시고 추후 이러한 행정의 오류가 재발되지 않도록 업무 처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언제나 의회와의 소통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는 10일에 가까운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속초를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앞으로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방문하시는 분들의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집행기관에서는 혼잡한 교통 상황에 따른 시민 여러분의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미리 철저한 계획과 대책을 세워주시길 바라며, 매년 단풍철마다 반복되는 설악동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해서도 각별히 대비해 주시길 거듭 당부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속초시민 여러분! 다가오는 추석은 화합과 풍요를 상징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입니다. 화합은 우리가 언제나 지향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그 어떤 위기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소외당하고 외면받는 쓸쓸한 이웃 없이,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일상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풍성하고도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만
조재만의사팀장
이상으로 제347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속초시의회 COPYRIGHT(c) 2019 by SOKCHO CITY COUNCIL. & jeyun corp.
14시 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