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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김희걸 의원 발언

131회 제1본회의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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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과장께서 답하고 계신 내용과 그 다음 페이지에 보면 친철봉사 우수공무원 시상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지금 198페이지에 우리 공무원에 대한 명시가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베스트 친절한양천인 시상 이렇게 해놓으니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건지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지 구분이 안간다 이거에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공무원들은 지역주민들이 낸 세금을 받고 또 국가의 녹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정신이 투철해야 되는 것이 공무원으로서의 직분입니다.

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누가 좀더 민원인들을 상대로 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수행을 하는데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이렇게 베스트 친절한 양천인 시상 해놓고 업무수행을 하는데 있어서는 공무원 스스로가 평가하는데 1, 2등을 가른다 하는 부분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또 그 분이 1등을 했다고 하더라도 정말로 다른 분야에 대해서 자기 전문분야라면 충분히 설명도 하고 그러겠습니다마는 전문분야가 아니고 또 실질적으로 공무원들은 인사교류가 있기 때문에 인사교류에 따라서 배정받는 그 직분에 대해서 몰랐을 때 업무수행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실질적으로 친절우수부서 또는 친절봉사 우수공무원 이런 식으로 평가를 해서 진행을 한다 하면 모르겠습니다마는 소수의 인원을 가지고 등수를 매겨 가지고 일처리를 한다고 하면 그건 공무원들을 주관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밖에 안되지 않느냐? 우리 공무원들은 50만 지역주민들이 보았을 때 객관적 시각에서 우리 양천구 공무원들이 정말로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하는 이러한 모습들을 보일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제도적 장치를 통해서 마련이 되어야지 이렇게 연 단위로 또는 수시로 공무원 몇 사람을 선정해서 상 준다고 해가지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