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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문영민 의원 발언

139회 제3본회의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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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자원봉사라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에요. 타의에 의해서 하는 건 자원봉사라고 볼 수 없거든요. 본래 공무원 본연의 업무는 자원봉사가 목적이 아니고 자기에게 부여된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해야 될 일만 하면 되는 것이고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자원이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것을 획일적으로 옷을 입혀서 자원봉사라고 해서 할 필요는 없다 이거에요. 이런 것을 할 때에는 최소한도 이런 옷을 입고자 하는 자들, 위정자들이 다루기 쉬운 것보다는 본인들이 자의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당연히 입고자 하는 사람들이 입고 함으로써 봉사활동이 더 원활하고 좋아지겠다고 느꼈을 때 이 일을 해야지 식별하기 편리하고 통제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자원이 아니고 획일적인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부분적으로 일개 과면 과, 특별하게 자원봉사만 전담해서 하는 사회복지과라든지 가정복지과에서 한 번 해 보고 효과가 있을 때 하는 것이지 그냥 할 일은 아니잖아요.

무조건 입어라 이러지 말고 교복자율화도 이루어지고 학생들도 획일적으로 다루지 않는데 유독이 업무 이외의 자원봉사를 한다는 목적에서 옷을 획일적으로 입고 나오라는 것은 자원봉사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