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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문영민 의원 발언

147회 제1본회의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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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종합행정을 하고 있는 구청장이 그렇게 여력이 많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을 다 접해서 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이고 일례로 이야기를 한다면 감사담당관실에 접수를 해서 각 과별로 보내는 것에 불과한 것이지, 행정은 우선적으로 제일 중요한 게 절차입니다. 그렇다면 동도 필요없고 각 과도 필요없고 청장하고 나머지만 있으면 된다는 결론이에요. 지금 민원인들이 동장에게는 민원을 접수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변해가고 있어요. 동네에 소문 나기를 "동장에게 해봐야 헛 일이고 구청장실에 하면 바로 해결되는데 민원을 왜 동장에게 넣느냐, 관련부서에 넣느냐?" 바로 직속 이런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바른 행정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또 어떻게 보면 업무영역인 것 같으면서도 남의 업무영역까지 침범하는 월권을 범하고 있습니다.

각 과별로 민원이 있으면 민원인들이 상당한 이유를 들어서 그 과에 가서 접수해서 일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합당한 방법이지 특수한, 모든 대한민국의 민원이 대통령에게 치중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일이 해결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야 되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 또 감사담당관실이 이런 일만 처리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보거든요.

본래의 목적하고는 좀 다른 방향 쪽으로 이렇게, 구민의 소리를 듣는 것도 있지만 공개적으로 듣는 것보다도 주민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감사담당관 본연의 업무인 과나 팀에 계도를 해서 그 일을 신속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방안 쪽으로 잡아가는 것이 바른 행정이라고 저는 판단되는데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이 안 드세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