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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문성일 의원 발언

150회 제5본회의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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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문성일 위원입니다. 방금 백금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자원봉사는 정말 권장할 만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외국의 예를 들어보면 순수한 자기 희생으로 봉사를 하는데 어떤 대가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보면 전시효과가 너무 크지 않나, 전시성 행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예산을 보면 12가지 행사를 하는데 이것이 물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자원봉사는 아직 미숙하다는 그런 생각이 있지만 너무 전시성 행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봉사라는 것은 말 그대로 나를 희생해서 남을 돕는 것인데 행정에서 너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순수한 봉사로 이끌어 줬으면 하는데 다 보면 행사에요. 교육, 인증메달, 세미나, 사례발표, 사진전 전부 다 이런 홍보적인 것에만 너무 예산이 치우쳤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실있는 자원봉사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이왕하는 거 예산을 아껴서 하나로 통합했으면 합니다. 지금 여기 보면 우수자원봉사 한마음수련회, 자원봉사 전문화 및 활동보상, 자원봉사 소그룹지도자 수련회가 있는데 우수자원봉사 한마음수련회는 뭐고 자원봉사 소그룹지도자 수련회는 뭐고 자원봉사 세미나, 사례발표, 인증메달 수여, 자원봉사자 세미나는 뭐고 교육은 뭡니까? 너무 유사한 행사가 중복되어 있지 않나, 그래서 예산을 낭비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