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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성국 의원 5분자유발언

181회 제개회식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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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심의원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81회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게 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성국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 애국가 제창

일동묵념

이성국의장

존경하는 50만 양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추재엽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온누리에 새봄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오늘 제18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의회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구민의 대변자로서 손과 발이 되어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구정업무 수행에 온 힘을 다하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께도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3월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하여 주민생활과 직결된 조례안 등 여러 분야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매우 의미 있는 회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되는 안건을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보시고 구민의 뜻이 구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회기 또한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하여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생동하는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지금 우리는 새봄에 느껴야 할 희망과 설레임보다는 지난 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경제위기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차 있고 경제에 대한 어두운 전망치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너나 없이 심리적인 위축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우리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러한 불안심리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을 수록 서로 돕고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과 행정력 집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위축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단의 구정목표 수립은 물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이번에 다루게 될 추가경정예산안은 소비와 투자를 자극하고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분야와 저소득 지원 등 정말 급한 곳에만 집중될 수 있는 공공부문 재정투자 확대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심사하여 양천구민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는 추경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구는 소속 공무원의 부패사건으로 인해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작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50만 양천구민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주었습니다. 더구나 금년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이고 복지정책에 역점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어서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공무원 여러분과 우리 모두는 책임을 느끼고 겸허히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록 이번 사건이 시스템 상으로 다소 미비하여 발생한 사건이라고는 하나 공직자가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는 청렴한 마음과 구민의 피와 땀의 결과물이라는 경건한 자세만 가지고 있었다면 이같은 횡령이라는 부정부패는 발생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아무리 작은 예산이라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시스템을 총 가동해서 이상 유무를 확인함은 물론 보완책을 완벽히 마련하여 그동안 실추됐던 행정의 신뢰성과 공직자의 청렴성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추재엽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고통분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제살리기를 위해 고통분담에 묵묵히 동참하고 계시는 우리 양천구민을 비롯하여 이번 횡령사건으로 많은 지탄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소임을 다하고 있는 1,200여 명의 공무원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 회기를 통하여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면서 청렴의무가 무엇인지, 봉사의무가 무엇인지를 숙고하면서 자성하는 마음으로 50만 양천구민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는 정책들이 계획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의 지역경제 위기 역시 50만 양천구민과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양천구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은다면 능히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도 어느 회기 못지않게 내실 있고 알찬 의정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봄철의 심한 일교차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원

심의원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81회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1시13분 폐식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