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임옥연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임옥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하여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갑자기 신상발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우리 국장님들 그리고 새로 오신 부구청장님도 환영을 하면서 이런 신상발언을 하게 된 거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가만히 앉아있다 보니까 안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신상발언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제학 구청장님께서는 정식으로 요청을 하셨습니다. 또 국장님께서도 전화를 해 주셨고요. 그런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공단이사장연합회 임원진 회의에 참석하신다고 갑자기 공문이 들어왔는데 지난 달 제197회 임시회 때도 3월 25일날 업무보고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29일날 강서구·양천구학원연합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원 현안으로 29일날 피아노를 구입하신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린 사항이지만 어제 198회 임시회에서 4월 28일날 업무보고가 끝났습니다. 그러면 사전에 이 회의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갑자기 이렇게 하신 건 구의회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의회사무국과 의장님한테 아침에 보고를 하셨다고 하지만 저희 18명의 의원들은 이 사실을 지금 알았습니다.
이런 거에 대한 것은 국장님들도 몇 십년 동안 공무원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절차라는 거를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저희 의원들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신상발언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사장이 평상시의 행동과 어떤 면에 있어서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있는 겁니다.
저희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모르겠지만 저희 행정재경위원회 때 보면 항상 면피하려고 하는 그런 답변을 하시는 거에요. 본인이 학원장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연합회의 그런 민원을 조성해서 갑자기 소방법이라든가 교육청에 질의답변을 통해서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조례에도 없는 평생교육법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경찰에까지 고발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행안부에도 지금 하겠다고 강서구, 동작구, 중구 전체 다 서울시연합회에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아침에 이렇게 의회에 전화 한 통화하고 서류제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요, 지금 청장님께서 자리에 안 계시지만 청장님께서도 이 자리에 불참하는 과정에 있어서 국장님이 직접 전화를 하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본부장님께서라도 전화를 해 주시든지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공단 규정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공단에 직원이 100명이 넘습니다.
본인이 할 일을 제대로 하시고 이사장연합회 임원회의에 참석을 하시든가 하셔야지 지금 상황이 강서구·양천구학원연합회에서 이번 주부터 수사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런 일을 마무리 지은 다음에 연합회의에 참석을 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장님이 안 계셔셔 부탁을 못드리지만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장님께서 어떻게 해서 지금 이사장님이 이렇게 와 계시는지 여러분이 특히 1,200명 공무원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민한 상황이기 때문에 공단 이사장은 그 맡은 바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청장님께 더 많은 질책이 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위원은.
그러니까 앞으로 이렇게 의원을 무시하는 처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