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조진호 의원 발언
위원 반갑습니다. 조진호 위원입니다. 요즘에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서 사회체육을 활성화 시키려고 여러 기관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체육시설은 가면 갈수록 상당히 많이 열악해지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신월1·3·5동의 경우 조기축구를 학교운동장을 빌려서 한다든지 학교체육관 같은 데서 배드민턴 이런 걸 주로 하는데 이게 어떤 특정단체의 소유물처럼 된 것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 학교운동장에 체육관을 짓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축구를 할 만한 운동장이 신월1·3·5동에 한두 개 정도 밖에 안 돼요. 그것도 안전문제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주민한테 할애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그런 거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도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구에서 학교에다 프로그램비나 환경개선비로 해서 교육경비보조금을 한 해에 100억 정도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구민이 낸 세금을 가지고 학교에 지원하는데 학교는 주민한테 시설을 개방하지 않고 자기네들만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란 말이에요. 이거에 대해 문체과에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 게 있는지, 또 향후 그런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풀어갈 것인지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면 한 번 말씀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