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강연숙 의원 발언
위원 그게 아니라 해놓은 곳이 있어요, 또 해야 할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제가 거기를 살펴보니까 이런 게 있더라고요. 물론 그곳도 마찬가지지만 계단을 만들 때 계단 하나씩 넓이와 높이를 보폭에 맞춰서 잘 조절해서 해야 하는데 공사 발주를 주다 보면 그냥 업체한테만 맡겨요, 그러면 업체가 자기네들 방식대로 해버리고 말아요.
그래서 경사가 진 데 설치해놓은 곳을 걸어봤어요, 그랬더니 보폭이 계단마다 두 번을 뛰면서 내려가야 되겠더라고요. 두 번씩 뛰어서 내려가야 되게 넓게 해놨어요, 계단을 덜 만들기 위해서 그런 것 같아요.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서 그랬든가,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데가 몇 년 전부터 설치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생각도 해 봤어요. 우리가 발주처잖아요?
발주처에서 공사를 줄 때 어떤 표준 매뉴얼을 줘서 여기에 맞춰서 공사를 해 달라, 예를 들어서 계단이면 폭은 몇 센티, 높이는 몇 센티 이렇게 해서 보통 사람들이 걸어서 내려가면 알맞은 보폭 표준사이즈를 마련해서 공사지시를 하면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매뉴얼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