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혜숙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오시자마자 민원이 있어서 힘드실 텐데 적극적으로 민원을 대응하시는 걸 보고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까 신상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온수도시자연공원 내 가족캠핑장 건인데 제가 얼마 전에 신정3동에 업무보고가 있어서 참석하게 됐었어요.
그런데 요즘에 양천구에서 이런 사업을 할 때 가장 주민들의 불만이 뭐냐 하면 ‘구청장님과 소통이 안 된다’, 그래서 ‘소통이 불통이다’ 이런 말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그때 과장님 계신 데에서 말씀 드렸던 게 이런 문제가 국장님이나 과장님 선에서는 해결되기가 참 힘든 민원이잖아요. 그래서 이만큼 나가 있는 상태이고 하니 구청장님과 면담을 그렇게 원하니 해 드려라, 안 만날 이유가 없지 않느냐, 만나서 구청장님 공약사업이든 뭐든 본인이 꼭 이 사업을 해야 되겠다면 주민을 설득해서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주민들이 원하는 캠핑장으로 우회를 하든지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려서 어느 정도 소통이 됐겠거니 했는데 신정3동에서 구청장님께서 그쪽에 반대하는 민원인들이 와서 말씀을 하시니 대뜸 “21면밖에 안 되는데 서울시에서 면수가 제일 작은데 교통영향평가인지 뭔지 그거 한다고 하지 않았냐, 하면 될 거 아닙니까?” 라고 답변하시는데 본위원이 거기에 있으면서 과장님도 보셨지만 반대하시는 주민들의 아우성 소리를 다 듣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답변하시는 구청장님을 보고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업무보고 시간이고 주민 현장민원 소리를 듣는다고 하는 구청장님께서 어떻게 그렇게 답변하셨을까 너무 속상하고 갈 길이 멀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장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