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재식 의원 발언
이수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리공원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게 제가 5대 구의원 시절에 파리공원에 많은 금액을 들여서 중심에 있는 무대공사를 하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낭비라고 생각해서 제가 못하게 막았습니다. 이번에 양천공원이 낭비라고 하듯이 10년 전에도 낭비라고 했습니다. 공사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서 지금은 할 때가 됐습니다. 지하에 배관이 다 썩어서 똥물이 그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데도 공사를 안 하고 있습니다.
계획도 안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사이에 중간, 중간 공사를 하는데 광장에 보도블록은 안 갈아도 되는데 1, 2년 전에 갈았고, TV식으로 화면이 나오는 안내판을 많은 돈을 들여서 했는데 그게 없어졌습니다. 그다음 무대에 방송장치를 몇 천만 원 들여서 했는데 싹 다 없어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예산을 낭비하면서 실제 건물의 배관이 썩어서 똥물이 나오는 심각한 상황인데 그건 공사를 안 합니다. 그다음에 광장 중간에 나무가 죽은 지 몇 년이 됐습니다. 주민들이 나무를 심으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아직까지 나무를 안 심고 있습니다.
계획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해야 될 부분은 안 하고 하지 말아야 될 부분은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해놓고 1년 사이에 뜯어 없애 버린다는 겁니다.
왜 이런 예산낭비를 하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할 때는 전체 계획을 짜서, 파리공원이 오래됐습니다. 지금 10년 전에 몇 천 만 원 들여서 하려고 했던 것은 너무 빠르고 안 해도 되니까 막았는데 지금은 할 때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예산을 집중해서 하고 하지 말아야 될 부분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야지 왜 이런 계획을 잡아서 하느냐는 겁니다. 그런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