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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이종후 의원 발언

264회 제8유산수원화성관광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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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근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4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늦여름철에 제264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었음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그동안 특별위원회의 주요 추진사안에 대한 결과보고서 작성과 수원화성 성역화사업의 법제화가 수년째 표류되고 있어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고도 국가적인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세계문화유산을 원래대로 복원·보존하고 세계문화유산의 경관에 미치는 주변 지역을 정비하는 데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어 지난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된 수원화성 성역화사업 법제화 건의문을 문화재청에 수원화성 성역화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책정될 수 있도록 작성된 촉구 건의문을 송부하였으나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회신이 없어 우리 화성특위에서는 9월 중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수원화성 성역화사업 법제화 건의문 전달과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으로 주민 피해에 대한 문화재청의 향후 대안을 듣고자 합니다. 그러면 방문 일정은 잠시 후에 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원화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각국의 다른 문화가 모여 인류의 보편·타당한 가치를 만들고 그것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본 특위에서 「세계전통문화대전」을 수원에서 개최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하고자 합니다. 본 대회 성격은 국제샤머니즘과 국내인류학회 등과의 인적 인프라 구축과 전통문화 토속신앙을 통한 원초적 인류애적인 축제를 구현하고 수원을 세계전통문화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형성하는 계기가 되고, 세계전통문화대회 본부를 수원에 두어 수원관광에 큰 도움이 되고자 하여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바탕으로 설명과 질의 토론을 거친 후 집행부에 건의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그간 우리 위원회에서 추진된 사항에 대하여 본 위원장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보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린 후에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유인물에 보면 총평에서도 나와 있지만 우리 수원화성의 복원문제, 또 규제문제, 또 성곽 내·외 인근 주민들 한 20여만 명의 피해보상에 따른 조속한 해결방안 문제, 또 인근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벨트 상품 문제, 그런 문제 때문에 우리가 2008년도에 우리 특위를 구성했고 여러 가지 대책마련과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하여튼 협조를 많이 해 주셔서 지난번에 삼척이라든지 문경의 모노레일 벤치마킹도 다녀왔고, 또 모노레일 설치문제가, 꼭 모노레일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어찌됐든 간에 수원을 찾는, 아니면 수원시내에 거주하는 노약자들이나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팔달산 정상까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또 바쁜 외국 관광객들의 시간문제를 단축시킬 수 있는 문제, 하여튼 지금 현재 자꾸 고령화 시대가 돼 가는데 그냥 막연하게 그대로 둘 수 없다는 여러 가지 의견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방안 마련, 그래서 여러 가지 옛길문화거리라든지 회주도로라든지 북수동 성당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토론 많이 해주셨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우리가 참고 삼아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또 조금 아까 말씀드린 성곽 법제화 촉구 결의안 채택 이런 문제를 가지고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화재청이나 또 여러 가지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라든지 각 당, 중앙당, 한나라당, 민주당에 전달도 다 했고,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전달하는 것으로 됐지 무슨 어떤 답이 잘 안 오니까 좀 답답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금까지 여러 가지로 해 주신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나, 특히 의장님 이하 우리 특위에 끼지 않으신 모든 의원님들, 또 여기 관계된 공무원 분들한테 감사를 드리고,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나 더 추가적으로 좋은 말씀을 해주실 분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여튼 성원은 되었습니다만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사, 또 각 지구당별로 행사 이런 문제 때문에 여러 분이 참석을 못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말씀드린 부분, 우리 활동에 대한 부분에서 어떤 질의 내지는 좋은 말씀 하실 분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동안에 우리가 누차 쭉 많이 토론을 해왔던 부분이라 큰 질의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는 본 위원장이 보고 드린 원안대로 작성하는 것으로 하겠으며 최종 결과보고서는 다음 차수에 결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난 제261회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수원화성 성역화사업 법제화 건의문을 문화재청 등에 송부하였으나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회답이 없어 우리 화성특위에서 9월 중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우리 시 의회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방문일정을 잡고자 합니다. 그러면 위원님들의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우리 전 특위 위원이 다 같이 가자, 아니면 대표로 몇 명 정해서 갔다오는 것이 좋겠다, 또 언제 가는 것이 좋겠다 등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그러면 의견이 없으십니까? 의견이 없으시면 우리 집행부에 위임을 해주시든지. (“네,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호겸위원

집행부 안을 새로 만드신 것이 없으십니까?

홍승근위원장

지금 같이 시간 이런 것을 의견 내서 하려고 그냥 편안하게 나왔는데 아마 이것은 조금 이따 우리 화성사업소에서, 남기완 복원정비과장님께서 나오셨는데 같이 의논을 해서 갈까 합니다. 하여튼 우리 의회 특위 문제는 집행부에 위임을 해 주시겠습니까? (“네, 위임하겠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그렇게 알고 만약에 그런 의견이시면 우리 남기완 화성사업소 복원정비과장님 우리 특위 방문일정을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우리한테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소

업소화성사

복원정비과장 남기완 : 예, 알겠습니다.

홍승근위원장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수원화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본 특위에서 「세계전통문화대전」을 수원에서 개최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본 위원장이 세계전통문화대전의 성격에 대해 유인물을 보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는데요, 그 전에 제가 우리 위원님들께 소개를 시켜드릴 분이 한 분계십니다. 지금 저 뒤에 와서 계신데 차영기 기자님, 코리아 포스트 기자이신데 본 위원장에게 이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시고 자료를 많이 수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잠깐 인사를 시켜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 유인물을 보시면서 대략 감을 잡으셨겠습니다만 여하튼 이것은 본 위원장도 처음에 보고 잘못하면 오해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종교적으로 몰아갈 필요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각 세계, 지금 여기 나온 것은 국외 참석팀이 인도나 일본, 몽골,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인디언), 러시아 이렇게 예를 들었습니다만 꼭 이 일곱 팀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찾아보면서 세계 각처 어디에 더 좋은, 우리가 공부할 수 있고 또 흥을 돋울 수 있고 관광산업으로 키울 수 있다하면 우리가 좀 키울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예를 든 것을 보면 지금 현재 10개 팀을 제가 나열을 해놨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 당굿부터 해서 남사당놀이, 줄타기까지 있지만 본 위원장이 우리나라 토속신앙의 가짓수를 보니까 쉽게 얘기해서 굿이라고 얘기하는 것도 있죠. 굿만 해도 23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중에서 여러 가지 우리가 같이 참고할 수 있는 부분, 굿을 보면 마을굿이 있고 집굿이 있고 신굿이 있고 그래서 마을굿이 열 가지 정도, 집굿이 열 가지 정도, 신굿이 세 가지 이런 식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종교적으로 이런 것을 풀지 말고 우리 수원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아시다시피 장안동 같은 데 가면 지금 현재 거의 점쟁이집이 꽉 차 있을 정도로 그런 분위기도 있습니다만 어떤 시민들이나 모 의원님들이 말씀해 주시기를 오히려 거기 특화거리를 만들어서 점쟁이 골목을 만들어주는 것도 관광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의견을 본 위원장에게 여러 번 해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꼭 그것을 지금 현재 거론하자는 것보다 그래도, 이것을 본 위원장이 다음번 본회의 때 이 문제를 가지고 시정질문에도 한 가지 넣어놓기는 넣어놨습니다. 현재 그럴 계획을 갖고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정위원

저는 아까 말씀하셨을 때 샤머니즘, 전통과의 관계는 결국 자연을 우리가 자연 안에서 같이 어울리면서 즐기는 전통문화의 대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 자연과 하나인 전통문화 행사면 이것은 종교하고는 상관이 없이 재미와 매력이 있고 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무언가 줄 수 있는 그런 스토리가 있다면 메리트도 있고 그래서 이것은 한 번 해볼 만한 그런 거리가 된다고 여겨지고요, 저도 여기 관심이 많아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추진하시고 그런다면 저도 적극 돕고 저도 열심히 배우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홍승근위원장

감사합니다. 이희정 위원님 감사드리고, 또 다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례를 든다면 저기 전라도 진도에서 옛날에 굿페스티벌 이런 것도 한 번 했었고 서울의 한옥마을에서 또 이런 비슷한 행사를 한 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부 반응은 꽤 괜찮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김호겸위원

괜찮아요.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한 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홍승근위원장

관광산업 쪽으로는 아마 대단히 어떻게 보면 큰 히트작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김호겸위원

지금 한국 같은데 여러 가지 일련의 이런 행사가 지방자치단체 최고의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국내에서. 풍어제라든가 남사당놀이라든가 여기에 방금 소개된 이것이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고의 문화축제로 지금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보통 일주일, 열흘씩 해가면서. 그렇죠? 이것하고 동남아권이나 외국의 전통문화를 우리 화성이 있는 수원에 유치를 해서 계획을 한 번 해보자는 얘기죠?

홍승근위원장

우리 수원 화성 내에서 이런 대회를 한 번 하고, 그리고 크게 나가서는 아까 제안설명 드린 대로 어떠한 본부를 수원에 둬서 지속적으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가 이것을 활용할 수도 있다!

김호겸위원

이것은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희정위원

형식적인 것보다는 내용에 치중을 했으면 좋겠고요, 이런 것에 대해서 모르는 10대나 20대 같은 경우에는 우리 전통문화라면 고개를 먼저 돌리기부터 하는데 좀 재미 있게 스토리를 사전에 알려서 학습이라기보다는 정보를 알려서 그것을 보고 즐기고 할 수 있도록, 자연과 하나되는 방법도 또 다른 이런 재미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끔 거리를 만든다면 이것은 굉장히 관광산업도 되고 구매욕구도 일으킬 수 있는 물건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호겸위원

국제연극제보다는 이게 나을 것 같은데요.

홍승근위원장

본 위원장도 이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 혹시 위원님들 지난번에 화성행궁 광장 앞에서 한 무슨 김금화 씨, 아주 연세가 많으시죠. 연로하시죠. 지금 여든 몇 살이신데 그 분 그날 칼타기라든지 작두타기라나, 그런 것이라든지 이런 것 혹시 구경들 하셨나요? 저도 봤는데 그때 보니까 관람객 중에 부산에서 올라오신 분들 뭐 해서 굉장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것은 가능하고, 또 이 대회를 하기에 우리 수원은 아주 굉장히 입지조건이 좋다, 수원이라든지 경주라든지 전주라든지 아까 얘기한 한옥마을이라든지 이 대회를 어울리게 개최할 수 있는 도시가 우리나라에 몇 군데 없을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우리 수원이 가장 괜찮은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합니다. 혹시 이종후 위원님이나 민한기 위원님 말씀,

김호겸위원

이게 국제연극제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국제연극제 사람도 안 오고 그냥 뭐,

이희정위원

국제연극제는 거리감이 조금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찾아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나라의 부적이 88개래요. 그런데 그런 것을 상품화시켜서 외국인들한테 타로카드 점처럼 어떤 방법을 모색한다면 굉장히 재미 있고 대한민국 역사적으로도 오래되고 역사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그런 관광상품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홍승근위원장

더 이상 질의나 말씀 주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호겸위원

이 사업을 우리가 집행부에 건의하는 거죠? 이 안을.

홍승근위원장

이것은 우리가 한다고 그래서 집행부에서 무조건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 특위에서 이러이런 안을 만들어서 집행부에 건의를 해서 집행부에서, 우리가 건의하면 집행부에서 당연히 그것을 연구 검토하게끔 돼 있죠.
한기

민한기위원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반대의견이 없습니다만 지금 여기 이것은 하나의 예를 들었을 수 있겠지만 약간 종교적인 냄새가 오히려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들로 하여금 외면 받는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너무 그런 쪽으로만 치우치다 보면, 지금 세계 전통적으로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오히려 괜찮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종교적인 냄새가 나는 것이 많이 보이는데 이런 것을 좀 보완해서 앞으로 연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홍승근위원장

하여튼 좋은 말씀 해주셨고, 그래서 아까 처음에 본 위원장이 설명을 드렸듯이 이것을 종교적인 차원에서가 아니고 우리 한국의 하나의 전통문화 차원에서 다뤄야 될 것 같고 또 앞으로도 하다 보면 이것을 종교적으로 어떤 반대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우리가 충분히 이해를 시켜드리면서 우리 관광산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이종후 위원님은,

이종후위원

저도 별로 드릴 말씀이 없는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어렸을 적에 굿하는 것을 봤는데 사실 종교적인 의미에서 보면 많이 사라졌다고 볼 수가 있잖아요? 현실적인 우리 인간과의 관계에서 조금 결과가 별로 안 좋아서 사라지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되거든요. 일반적으로 기독교, 불교에 밀려서 우리 전통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현상인데 이것을 다시 시의회 차원에서, 말하자면 활성화를 시켜주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수원시가 화성군에 있을 때, 옛날 얘기를 하는 거죠. 이상하게 수원 성곽 내에 점집이 많아요. 그런데 그게 활성화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 기회에 우리 문화가 다시 재창출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의미 있는 것이 우리 북수동 성당이 성지잖아요? 거기에서 순교자가 많이 나왔단 말이에요. 예를 들어 수원시의회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종교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그쪽 분들이 볼 때 양 종교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그것도 좀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북수동 성지 거기를 무시하면 안 돼요. 저도 성지순례를 많이 다녀오지만 외국 사람들도 성지순례를 많이 다녀요. 그런데 수원성지는 아직까지 개발이 덜 돼 있어서 아직 안 오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하여튼 간사님이나 위원장님께서 집행부랑 의논 잘 하셔서, 저는 반대 의견은 아니고 좋은 문화가 창출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종교적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홍승근위원장

이종후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실질적으로 이렇게 통상 편안하게 우리끼리 얘기하면 본 위원장도 카톨릭 신자고 우리 민한기 위원님도 개신교 신자시고 카톨릭 신자, 개신교 신자 다 그러시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다종교죠, 다종교. 지금 이종후 위원님 카톨릭 성지를 할 때 타 종교에서 카톨릭만 왜 해야 되느냐, 이런 말씀 아까 주신 것 같은데 그렇듯이 그것을 어떠한 너무 이것 자체는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서, 또 어떻게 따지고 보면 무속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라고 봐도 돼요.

이종후위원

토속신앙이죠.

홍승근위원장

예, 토속신앙, 가장 연한이 오래된 종교현상과 관련된다고 봐도 되는데, 그런 문제 하여튼 어떠한 타 종교와 마찰 없이 단지 우리 후손들을 위한 관광산업의 일환으로서 끌어나가도록 우리가 같이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하여튼 어찌됐든 간에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 반대하시는 위원님들은 안 계신 거네요? 반대의견을 내놓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정위원

있습니다.

홍승근위원장

이희정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희정위원

만약에 세계전통문화대전 집행부에 건의도 가능하다고 했으면 우리가 거기에 개입도 할 수 있는 것인지,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지,

홍승근위원장

거기 유인물 배부해 드린 것을 보면 뒤에 만약에 이것을 하게 되면 이 행사에 대한 대회 조직도까지도 있거든요. 물론, 그것이 100%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한다고 했을 때는 우리 수원시청의 집행부에서 별도의 조직기구표를 짜게 되겠죠. 짜서 여기 우리 화성특위에서 같이 의논하고 관심 있는 위원님들이 계시면 아마 우선 본인의 의사만 있다면 우선권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희정위원

그러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고요, 이번에 이런 것을 하게 되면 또 전통놀이도 많이 우리가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새앙각시놀이라든지 토방이놀이, 조휑이댁놀이 같은 것이 많은데 유치원생 아이들한테도 접근하기가 굉장히 쉬울 것 같아서 이것은 위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한번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홍승근위원장

이희정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특위에서 세계전통문화대전을 수원에서 개최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산회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