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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최병일 의원 발언

277회 제1본회의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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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일

최병일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문종

강문종의사팀장

의사팀장 강문종입니다. 먼저 제277회 임시회 집회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7월 11일 채진기 의원 등 일곱 분으로부터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의회운영위원회 협의를 거쳐 7월 14일 공고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심사회부 사항입니다. 먼저 의원발의 안건은 음경택 의원 대표발의 「안양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이 접수되었으며 집행기관 제출안건은 「안양시 지역상권 상생협력을 위한 착한임대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의석에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병일

최병일의장

강문종 의사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금일의 의사일정 제1항 「제27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를 지난 7월 11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8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재석의원 전원찬성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제27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본회의)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27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선거구 등 순서에 따라 정완기 의원과 채진기 의원, 이상 두 분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재석의원 전원찬성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제27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상정합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대표의원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해동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존경하는 55만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최병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윤해동입니다. 제277회 임시회에서 대표연설을 하게 되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6월 1일에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여기 계시는 안양시의회 의원들을 선출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과 소통하며 오직 우리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치를 완전히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그 기대치에 최대한 근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양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대의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안양시의 건전한 여론문화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언론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함께해주신 방청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존경하는 최병일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양시의회는 1991년 3월 26일 초대 안양시의회 구성일로부터 현재까지 31년간을 안양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과거에 다소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서 지방의원들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생기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시행착오 등을 통하여 향후에는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 좋은 교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의회는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기능도 있지만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작은 일에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실정치의 최일선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러한 지방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방의회를 평가할 것입니다. 따라서 중앙정치와는 달리 지방의원들은 당리당략에 따른 소모적인 논쟁으로 시민들에게 피로감을 주어서는 안 될 것이며 양보와 타협을 통한 진정한 협치를 이룸으로써 우리 안양시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민들이 바라는 모범적인 안양시의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9대 안양시의회는 지난 276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였으며 큰 논란 없이 상임위원장들을 선출하는 등 매끄러운 원구성을 통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렇듯 원만한 합의에 노력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원만한 원구성과 협치를 귀감으로 삼아서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의회가 됨으로써 우리 안양시의회가 경기도를 넘어서 전국 지방자치의 건전한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공직자로서의 최대 덕목이라고 한다면 도덕성과 청렴성은 물론 봉사정신이 기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올바른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국가가 없는 국민은 존재할 수 없듯이 국민이 없는 국가 또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지방자치단체 또한 시민이 없는 공직자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공직자는 시민의 편의와 복리, 안전을 담보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공직자를 믿고 시민들은 비로소 안심하며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공직자들이 실천해 나가야 할 가장 큰 보람이자 의무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최대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금방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의 주인인 시민들은 생업에 심각한 지장을 겪으며 속수무책으로 무너져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것이 누구의 책임이냐의 문제를 넘어서 이번 기회에 향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서 이에 대한 만반의 대비책을 준비해 두어야 할 것이며 한 사람의 시민도 억울하게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의원으로서 새로운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우리 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의정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안양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등 늘 시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항상 ‘우리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안양시 차원에서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향후 다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한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례 마련과 예산 지원, 의료시설 확충 등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하여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이 존재하고 각종 현안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했습니다. 머리로 고민하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폭넓은 의견을 더 다양하게 수렴할 수 있다는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충분히 살려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약자와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집행기관의 행정‧예산 감시자로서의 충실한 견제를 통하여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의회는 시민들에 의해서 선출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예산심의 권한과 감사기능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 집행부의 행정현황 감시, 철저한 예산·결산 심의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혈세가 허투루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집행기관에서 실시하는 정책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인지 꼼꼼히 살펴볼 것입니다. 다섯째, 동안구와 만안구의 균형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안구와 동안구의 일부 원도심 지역은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노후화된 건물이 많은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개발‧재건축 등의 개발에 대한 속도가 더디게 진행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빠른 사업추진을 통해서 균형적인 도시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제9대 의회의 개원을 계기로 의회와 집행부는 어느 일방의 독주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며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안양시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번 강조드리지만 안양시의 주인은 안양시민입니다. 주인인 시민이 소외받는 도시는 결코 미래지향적일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은 더 많아졌으며 복지시설 서비스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더 많아졌습니다.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없는 서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서민경제를 되살리고 일자리창출 등 지원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여건들로 인하여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골목상권들의 경제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말뿐인 전통시장 활성화가 아니라 특색 있는 먹거리나 이벤트 홍보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시장 상권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부차원의 노력도 있겠지만 우리 안양시에서도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우리의 소중한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일자리창출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청년인구가 증가해야 도시가 활력 있고 지역경제가 풍요로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방안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공모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서 안양시가 전국에서 청년들이 제일 일하기 좋은 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시고,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 충분히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힘없는 시민들은 관할청에 아무리 민원을 제기해도 잘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러다보니 시의원들을 통하여 민원을 제기하기도 하고 시의원들은 약자인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원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간에 억울한 민원이 해결되었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중간과정이나 처리결과에 대한 설명이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의원들은 누구보다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지역의 문제점들을 소상히 잘 알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업이 추진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정책수립 과정에서부터 시의원들의 의견이 사전에 반영되어야 각종 시책들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집행기관에서는 정책입안에서부터 시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추진 중 발생되는 문제점과 정책의 방향은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여 계획했던 사업효과가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55만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최병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저희 더불어민주당 11명의 의원들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이 맡겨주신 안양의 미래를 유능하게 설계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기관의 감시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히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실천하겠으며 현장을 통한 주민 불편사항들을 세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당리당략에 의한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한 단계 높은 지방정치를 위해 국민의힘과도 격의 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건전한 정치문화의 초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의원들이 앞장서서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 보다 품격 있는 안양시의 미래를 위해서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20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윤해동
병일

최병일의장

윤해동 대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 김경숙 대표의원님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국민의힘대표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경숙입니다. 먼저 6.1지방선거에서 의회에 입성할 수 있게 성원해 주시고 힘써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전 세계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유래 없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양시민 여러분께 용기 내시라고 조금만 더 버티시라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최대호 시장님과 2천여 공직자 여러분! 존경하는 최병일 의장님과 선후배‧동료 의원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방역 현장에서 희생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신 의료진, 공직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는 안양시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저는 오늘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새로운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안양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안양시는 땅의 절반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계곡으로 물줄기가 형성되어 여러 개의 지천을 형성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환경친화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양천을 생태하천,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관리한다는 이유로 갈대와 억새, 잡목들이 가로막혀 시민들이 산책로에서 물을 바라볼 수 없는 하천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는 하천처럼 보이는 게 자연친화적인 하천인가요? 요즘 지천의 관리가 전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양시에서는 평소 12명의 하천관리 인원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는 턱없이 부족한 인력입니다.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부족으로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안양천과 지천을 두고 있는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산을 투입하고 관리인원을 두어 각 동의 책임하에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여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70년대 안양천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서 공장지대의 폐수와 하수로 죽음의 하천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오염이 심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2001년도 신중대 시장님의 대대적인 안양천 살리기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물고기들과 철새들이 날아와 생태계가 살아났으며 안양천의 본래 기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면 안양예술공원 계곡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예술공원을 찾는 인원이 각 지역에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곡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왜 그런지 아시겠죠? 지천 물들은 안양천의 재이용수를 펌핑하여 내려오는 물이기 때문이죠. 이제는 수질관리에도 적극 힘써서 아이들이 안양천을 수영장 삼아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해 시장님께서 8개 단체의 안양천 국가정원 만들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고 기대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용역비 예산만 낭비하고 뚜렷한 결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양천은 안양의 특별한 자원입니다. 자원을 잘 살리고 가꾸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지금부터 안양천과 지천을 살리는 데 체계적인 마스터플랜을 구축하여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안양천의 재탄생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둘째, 축구전용경기장 건립에 대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가용토지가 없습니다. 규모 있는 토지 활용을 위해 고민하고 도시계획에 있어 체계적인 계획으로 백년대계를 보며 자리를 유도하고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자리 잡은 시설을 옮기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축구장 건립을 반대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양에는 노후화된 수영장과 빙상장, 농구장이 있는 안양종합운동장이 있습니다. 그 큰 그림으로 축구전용경기장에 다른 시설이 향후에 들어올 수 있는 공간 확보를 같이 하여야 합니다. 안양시의 종합스포츠센터 타운을 형성하여 근거리에서 스포츠를 관람하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망입니다. 지난 7월 5일 시의회 개원식 날 기본계획 수립용역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우연일까요? 우연을 가장한 꼼수 아닌가요?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시의회에 아무런 전달도 없이 용역보고회를 했을까요? 이러한, 시의회를 경시하고 무시하는 태도에 화가 납니다. 이러면서 협치하고 소통하자고 하는 것입니까? 앞으로 집행부서에서는 사업의 시작단계서부터 시의회와 소통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소통의 부재로 인한 저해 요인을 만드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축구전용경기장 건립에 1천 600억이라는 예산에 대하여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할 것인지? 지금 안양시에서는 먼저 처리해야 될 큰 규모의 예산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규모가 큰 서울시의 상암월드컵경기장이나 영국 런던 브렌트포드(Brentford) 경기장들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안양시에 맞는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안양시는 서안양 친환경 융합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인덕원역 주변 개발사업, 안양시청 이전, 월곶∼판교선 지하철 사업, 안양교도소 이전 또한 수암천 개발사업과 GTX-C노선 사업, 인천∼안양∼위례를 잇는 제2경인전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굵직한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시의 재정은 풍족하고 넉넉하지가 않습니다. 시장님께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동에는 족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하나 없는 동도 많이 있습니다. 안양시 전체에 동등하고 편중되지 않으며 형평성 있게 예산이 집행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만안구 주민의 염원인 서안양 친환경 융합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으로 중단된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가 재추진되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탄약고 지하화에 따른 안전문제, 가시적인 성과가 없이 지지부진한 상황,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법적 공방의 장기화 예상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향후 집행기관에서는 지금까지 제기되었던 문제들을 철저히 검증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넷째, 소신 있는 공직자가 기존의 법과 제도로 인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인식하면서도 소극적인 책임 회피성 행정편의주의적 관행과 업무처리는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적극행정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능력중심의 인사를 적용하고 공직자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능력을 부여하여 적극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가 날로 발전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주택수요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시설직 공무원의 과중한 업무로 시민의 민원에 대한 업무처리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안양시의 시설직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조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설직공무원의 저하된 사기를 진작시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섯째, 요즘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체계를 재점검하고 의료시설을 확충, 인력을 보강하고 집행기관과 협의하여 전통시장, 대형마트, 종교시설, 교육시설, 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 및 고위험군 상주시설에 대하여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해주시기 바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골목상인들에 대하여 재난지원금을 일부 지원하고는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행복지원자금, 생활안전자금, 시 재정상황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후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러한 시기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방의 독주가 아닌 함께 고민하며 여러 가지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며 안양시민들에게 우리 의회가 더 가깝고 더 필요한 민의의 전당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인사권 독립과 주민 조례발안제 도입 등 변화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의회 본연의 역할은 물론 뼈를 깎는 변화와 쇄신의 노력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 운영을 위해서도 전심전력을 다하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담아내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며 예산의 감시자로서 집행부의 행정집행, 현황감시, 예산과 결산 심의를 철저히 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고 있는지, 정책수립과정 결과에 따른 사업효과를 면밀히 따져 시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갈등과 분열이 봉합되어 정의와 공정이 실현되며 상식과 합리성이 핵심 가치가 되어 노력하는 자에게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공정경제, 안전사회, 다시 하나 되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으로 대표연설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일

최병일의장

김경숙 의원님. 김경숙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시정연설」을 상정합니다. 최대호 시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시정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호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조금 전 시정연설에서 말씀하신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5항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양시의회 회기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제1차 정례회는 매년 6월 10일에 집회하도록 되어 있으나 금년과 같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연도에는 제1차 정례회 집회일을 9월 또는 10월 중에 본회의 의결을 거쳐 따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11일 1차 정례회 집회일에 대해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치면서 협의한 결과대로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을 오는 10월 13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재석의원 전원찬성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본회의)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끝으로 의사일정 제6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집행기관의 업무보고 청취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7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6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재석의원 전원찬성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끝에 실음)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2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보고되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77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투표결과】 □「제27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재석의원 20명 곽동윤 이동훈 채진기 김도현 장명희 조지영 강익수 장경술 허원구 김정중 김보영 박준모 정완기 김주석 이재현 윤경숙 윤해동 김경숙 음경택 최병일 ․찬성의원 20명 곽동윤 이동훈 채진기 김도현 장명희 조지영 강익수 장경술 허원구 김정중 김보영 박준모 정완기 김주석 이재현 윤경숙 윤해동 김경숙 음경택 최병일 ․반대의원 0명 ․기권의원 0명 (원안 가결) □「제27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재석의원 20명 곽동윤 이동훈 채진기 김도현 장명희 조지영 강익수 장경술 허원구 김정중 김보영 박준모 정완기 김주석 이재현 윤경숙 윤해동 김경숙 음경택 최병일 ․찬성의원 20명 곽동윤 이동훈 채진기 김도현 장명희 조지영 강익수 장경술 허원구 김정중 김보영 박준모 정완기 김주석 이재현 윤경숙 윤해동 김경숙 음경택 최병일 ․반대의원 0명 ․기권의원 0명 (원안 가결)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재석의원 20명 곽동윤 이동훈 채진기 김도현 장명희 조지영 강익수 장경술 허원구 김정중 김보영 박준모 정완기 김주석 이재현 윤경숙 윤해동 김경숙 음경택 최병일 ․찬성의원 20명 곽동윤 이동훈 채진기 김도현 장명희 조지영 강익수 장경술 허원구 김정중 김보영 박준모 정완기 김주석 이재현 윤경숙 윤해동 김경숙 음경택 최병일 ․반대의원 0명 ․기권의원 0명 (원안 가결) □「휴회의 건」 ․재석의원 20명 곽동윤 이동훈 채진기 김도현 장명희 조지영 강익수 장경술 허원구 김정중 김보영 박준모 정완기 김주석 이재현 윤경숙 윤해동 김경숙 음경택 최병일 ․찬성의원 20명 곽동윤 이동훈 채진기 김도현 장명희 조지영 강익수 장경술 허원구 김정중 김보영 박준모 정완기 김주석 이재현 윤경숙 윤해동 김경숙 음경택 최병일 ․반대의원 0명 ․기권의원 0명 (원안 가결)

「이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 04분 산회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