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의회 5분자유발언
방창우 의원 5분자유발언
동지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4월 15일 개원을 위한 제1회 임시총회를 가진 후 그간 약 한달반동안 우리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에서 나름대로의 많은 활동을 하셨고 또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은 의원전원이 11개 읍면을 순방하면서 인사를 겸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순방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과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내 대부분의 시군 지방의회가 2회 임시회를 마친 상태여서 우리군은 다소 늦은감도 있습니다마는 모내기, 고추이식 등 농번기가 겹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할 수 있는 시기를 맟추다보니 부득이 늦었습니다. 오늘의 제2회 임시회는 보은군수와 박해종의원 외 7인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서 1991년 5월 20일 소집공고를 거쳐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가 알찬 내용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 서로가 존경하고 양보하면서 진지한 자세로 열성과 의욕을 가지고 임해 주셔서 군민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원님들께서는 군민이 궁금해 하고 바라는 사항을 심도있게 질문해 주시고 집행기관에서도 성의를 다해서 보고, 답변에 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30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의 성공을 바라는 다대수의 군민들은 지방의회와 단체장 양자간의 바람직한 모습으로 군정과 의정이 원만하고 정상적으로 추진 운영되도록 서로가 신뢰하고 긴밀히 협조하는 모습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주민의 대표라는 지휘를 망각, 상실하거나 지방의회의 존재를 스스로 손상시키는 일이 단 한건이라도 있어서는 절대 안되겠고, 군에서도 업무집행 사항을 자세히 보고하고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출하는 보기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군민들이 정말로 지역을 위해 양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우리 보은군의회 제2회 임시회 개회에 때 맞추어서 내린 단비로 올해 농사도 풍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더워지는 날씨에 군민여러분과 의원여러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복된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