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 평창군의회 발언

심재국 의원 발언

140회 제개회식2007-07-23

심재국 의원 프로필 보기 →

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5대 의회가 밝고 희망찬 열린 의정 구현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뜻 깊은 시기를 맞아 이번 임시회를 개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된 것을 더없이 기쁘고 반갑게 생각합니다. 먼저 제5대 의회의 개원 후 지난 1년 동안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주변 여건과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평창의 쉼 없는 도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국가 최대 현안인 2014 동계올림픽의 평창유치를 위해 오랜 시간 한결같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을 비롯한 강원도민,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록 과테말라 IOC총회의 최종 결정으로 또다시 실패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만, 동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평창과 평창인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은, 세계인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과 커다란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세계에 대한민국 "평창"이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켰으며, 평창의 준비된 역량과 노력을 지켜본 국민 대다수의 재도전 지지에 대한 공감도 얻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군민의 마음과 뜻을 모아 2018 동계올림픽의 재도전을 공식적으로 결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의 동계올림픽에 대한 도전은 "동계올림픽 평창유치"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는 그 날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평창과 강원도가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스포츠 마케팅이 갖고 있는 힘의 조화는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창 주민과 평창을 지지하는 모든 이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오늘의 건의문이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유치를 가져올 불씨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수해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평창에 태풍과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의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제5대 의회의 지난 1년을 회고하고 우리 모두 처음 가졌던 그 마음으로 보다 성숙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평창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강원 평창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