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정율 의원 5분자유발언
이상입니다. ○의장 이만재 : 이정율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의원 없음) 질문이 없으므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식을 위한 정회를 하기 전에 우리 방청석에 특별히 심재국 전 의장님 참석해 주셨는데, 정말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우리 늘 평창군의회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 중식을 위하여 정회한 후 오후 1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회의중지) (13시 31분 계속개의) ○의장 이만재 :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집행부 답변에 앞서서 방청석에 3대, 4대 의원으로 계시고, 부의장으로 계신 신교선 의원님 방청해 주셨는데, 정말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의회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이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의원님들께 한가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오전에 순서는 관광경제과였습니다만 우리 군수님의 일정이 있어서 이번 시간을 이석래 군수님께 답변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석래 군수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이석래 : 존경하는 이만재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먼저 민선6대 의회 출범이후 처음으로 맞는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군정질문 등 연일 계속되는 임시회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정전반에 대한 자문과 지도, 지적을 해주시고 다양한 민의를 전달해 주시는데 대하여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환부를 도려내는 각오로 반드시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인환 의원께서 질문하신 인수위원회 역할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민선5기 군수 인수위원회는 정책방향과 정책목표수립 및 군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 방향을 검토하고자 2010년 6월 15일 위원장 1명과 위원 6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인수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은 군정 인수 인계과정의 혼란과 누수를 방지하고, 민선5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군정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하면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체계마련 및 취임 전 사전준비를 위한 사무기능을 수행하였습니다. 인수위원회에서는 15개 실․과․소의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공약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통해 평창군정의 파악과 정책구상을 하였으며, 군정비전, 군정목표, 공약사항 추진계획과 관련해 10대 공약을 선정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민선5기 조직개편 방안도 제시하였습니다.
비록 15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민선4기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민선5기 군정으로 차질 없이 연속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단체장 인사 및 공무원 승진 및 인사발령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단체장 인사와 관련하여 이번 9월 20일자로 신만희 전 부군수가 강원도로 전출 가면서 정종환 현 부군수가 전입을 오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관례대로라면 이번 부군수 직위에 대해서는 자체 직위승진이어야 하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는 강원도의 인사방침과 맞물린 사항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원도는 금년도 부단체장 인사에서 7개 시군 모두 인사교류 방식을 취했고, 향후도 같은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여건과 재정으로 동계올림픽 유치라는 관건을 안고 가야하는 우리군 입장에서 강원도의 정책을 역행하며 갈 수는 없었으며, 강원도 근무 경험으로 많은 인맥과 유리한 채널을 확보해 보다 매끄러운 군정을 이끄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강원도로 전출가신 신만희 부군수도 우리군 재원으로 크고 작은 부분에서 우리 군에 많은 보탬이 되리라 기대하고, 그런 결단을 내렸습니다. 과거 방식대로 자체에서 승진할 수 있었다면, 더할 수 없는 좋은 상황이겠으나, 그러지 못해 유감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강원도의 정책과 맞물려 우리 군이 가야할 방향을 결정함에 있어 무엇보다 강원도와의 원활한 관계 유지가 중요하다 판단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취임이후 승진 및 인사발령에 관하여 말씀드리면, 인사가 만사라는 말을 왜 하는지 그리고 인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간 몇 차례의 인사를 단행하면서 깊이 느꼈던 부분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민선5기가 출범하면서 새로운 조직분위기를 기대하는 목소리에 맞추어 인사를 하고자 했으나, 승진인사와 병행하여야 했으므로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공무원의 인사는 많은 법령과 제도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승진은 그간 부서장이 소속 직원들에 대해 평정한 근무성적을 근거로 작성된 승진후보자 명부상 배수 범위 내에서 인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승진임용 하였습니다. 전보인사는 민선5기 출범에 따라 효율적인 정책기능 수행과 조기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적임자 위주로 배치하고자 하였으나, 당시 결원이 발생한 부서장을 조기 충원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군정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였습니다.
직원 전보에 있어서도 조직 분위기 활성화 차원에서 가급적 순환전보를 실시하려 했습니다. 그간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우리 평창군 공무원의 인사에서 특정부서에 장기간 근속하는 경우 주민들이 원하는 변화와 욕구를 읽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사고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요구하고 주민이 요구하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경험, 다른 위치에서 주민이 원하는 깊이와 넓이를 읽으려 애써야 하며, 그러한 변화를 유도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관사 및 차량, 취임식 관련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사는 지난 민선5기 인수위원회에서 민선시대가 되었음에도 1급 관사가 청사 내에 위치함으로써 관선시대의 권위주의 탈피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관사 이전을 건의하여 아파트로 이전을 검토하였으나, 의회와 사전협의결과 이전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판단되어 기존 관사를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관용차와 관련해서는 취임 전 권혁승 군수님께서 체어맨 전용 차량과 다목적 지프차를 같이 사용하고 계신다고 하기에 큰 문제가 없으면, 각종 의전행사 및 오지방문 등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차량을 임차하면 기존 지프차는 직원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예산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임차하여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취임식과 관련해서는 제반 준비나 진행에 대해서 최대한 검소하고 겸손하게 준비토록 하였으나, 전임 군수님 퇴임식 예우와 절차에 준하여 진행을 실무에서 하다보니 본인 의사와 다르게 진행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인환 의원, 함명섭 의원께서 질문하신 공약사항 추진계획 등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약사항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공약의 기저를 변화를 바라는 군민의 여망에 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2010년 7월 7일 부서별 실천계획 보고 및 토론회를 통해 9대 시책 39개 과제를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2011년은 재정운영의 어려움이 있어 공약사항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는 어려우나 시책별 종합분석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재원을 배분할 계획이며, 국도비 확보 노력을 강화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그동안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되는 공약사항은 보완하여 추진하고, 신규 공약사항은 관련조례 마련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사업은 군수, 도지사, 도교육감의 공통공약사항으로서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제도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평창군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중에 있습니다. 그밖에 동계올림픽 자문단 구성, 군정자문위원회 설치운영, 농업회의소 설치와 같은 공약사항은 행정적인 사항이 마무리 되는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추진불가 공약내용 및 불가공약에 대한 대체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공약사항에 대하여 부서별로 검토 중이거나 추진 중이며 추진불가로 결정된 공약내용은 없으며, 2011년 국도비 미확정 및 관계자 의견 미 수렴 등으로 지연될 수밖에 없는 사업이 있습니다. 국도비 예산이 결정되지 않아 지연되는 사업으로는 평창강 등 수질개선사업 중 평창강 생태하천복원사업, 의료․건강서비스사업 중 산부인과 병동개설사업 등이며, 농업투자 예산 대폭 확대 사업의 경우도 농업투자 예산을 13%에서 23%로 대폭 확대하려면 연평균 46억 5천만 원 예산이 추가 확보되어야 하나 국도비의 대폭증가 없이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노인요양병원 유치 중 의료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협의체를 재구성하여 주민의견 수렴중이며 북부권 장례식장 건립사업은 추진 중인 부지가 주민반대로 추진이 불가할 경우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공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함명섭 의원께서 질문한 취임 100여일을 맞이한 느낌과 소회, 그리고 동계올림픽, 도민체전, 지방재정 여건개선 등 행복의 중심 세계속의 평창실현을 위한 앞으로의 군정방향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취임 100여일을 맞이한 느낌과 소회에 대하여 말씀드릴 기회를 주신 함명섭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군수로 취임한지도 어느새 120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취임이후 군정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파악과 선거 때문에 미루어져 왔던 각종 행사에 참석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행정내부에서 잘못된 선택과 결정으로 주민에게 커다란 재정적 부담과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군 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고, 행정의 최고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중요한 정책의 입안과 결정시에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의 고견을 청취하여 결정하는 소통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군수 취임이후의 느낌과 소회에 대하여 갈음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행복의 중심 세계속의 평창이라는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앞으로의 군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군정목표의 최우선 과제는 2018동계올림픽 유치이고, 이와 관련 2011년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7일간 실시되는 IOC 조사평가위원회의 현지실사를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현지 실사 시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퍼포먼스 및 연출을 통하여 평창군민의 열정이 IOC 평가위원 들의 뇌리 속에 깊숙이 각인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내년 6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전이 차질 없이 개최되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원 도민의 염원이 결집될 수 있도록 대회시설 및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회준비를 위하여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 조성 등 시설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대회운영을 위한 경상예산도 2011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지방재정 여건과 관련하여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시설투자비의 과다로 인해 일시적인 재정압박을 겪고 있고, 가용재원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신규사업의 예산편성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재정난은 일시적인 것으로 2012년부터는 다소 완화될 예정이므로 2011년까지는 새로운 신규사업의 추진은 가급적 뒤로 미루고, 기존 사업의 마무리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제가 군수로 출마하면서 주민들에게 약속한 교육, 복지, 농업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한 부분에 대하여는 2011년 당초예산 편성 시 우선순위를 두고 최대한 반영 추진할 계획이며, 그밖에 9대 시책 39개 과제의 공약사항 전반에 대하여도 군 재정여건을 고려하고, 국도비 확보노력을 병행하여 연차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함명섭 의원, 박종욱 의원, 이정율 의원, 장문혁 부의장께서 질문하신 2018동계올림픽유치 준비상황 등에 대하여 일괄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평창뿐만 아니라 강원도의 염원이자 대한민국이 세계 스포츠사에 4대 빅 이벤트 그랜드슬럼을 완성하는 국위선양과 경제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만큼 의원님 모두가 관심 촉구와 최선을 당부하는 질문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2010, 2014 두 번의 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 우리 평창군민은 누구보다 가장 열정적으로 유치활동에 참여하였기에 유치실패에 가장 가슴 아파하였으며, 아직도 가슴 한구석에는 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열정이 남아 있습니다.
세계무대에서 무명이던 평창이 동계올림픽 희망도시 중 가장 강력한 후보도시로 평가 받고, 국제스포츠계에서도 평창하면 동계스포츠 확산과 올림픽 무브먼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것도 모두가 군민 여러분의 열정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입니다. 군민의 열정과 땀으로 적신 지난 10여 년간 평창의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경기장을 비롯한 인프라 확충의 노력 등 진전된 모습과 성숙된 시민의식을 IOC 평가단에게 보여줌으로써 지금 당장 올림픽을 개최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IOC 현지실사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IOC 현지실사 준비와 관련하여 의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시는 부분에 공감되는 부분도 많지만 유치위원회의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동절기 전후를 예상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착실히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군에서는 지난 10월 19일 부군수가 총괄 지휘하는 실사지원본부를 구성하였으며, 실사준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매주 분야별 세부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본격적인 실사준비 시스템을 가동 중에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군의 재정여건이 많이 어려운 만큼 사업추진 시, 국·도비 확보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지실사 준비를 위한 군의 기본방침인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쾌적하고 활력 있는 후보도시 평창을 만들기 위하여 각급 기관·단체·주민의 자율적인 참여와 동참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실사구간 내 불량 광고물 263개소, 불량 건축물 114동, 횡계 시가지 가로수 및 경기장 진입로 등 도시경관을 정비하고, 주요 도로변, 하천변 쓰레기 수거는 기관·단체 책임지역 지정 등 다각적인 주민참여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가지 및 도로변 식품위생업소 174개소는 환경개선, 청결유지 등 손님맞이 준비를 자율적으로 실천토록 유도하여 올림픽 도시다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교통시설 205개소, 2018 홍보물 14개소를 정비하고, 시가지 야간조명 설치추진 등 올림픽 후보도시 다운 평창의 모습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를 비롯, FIS스키점프대회, 스노보드 월드컵대회, 전국 동계체전 등 각종 대회와 행사가 계획된 만큼 이를 통하여 군민의 유치열기 재결집의 기회로 삼고, 더불어 평창군추진위원회원의 역량을 모아 올림픽 유치의 의미를 군민 스스로가 찾아가고 국민 모두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기술 적 접근 방법을 모색해 가겠습니다.
더욱이 금년 중 서울 지하철 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역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어 이를 통한 서울시민의 유치열기 확산 및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지실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외부 관광객 등도 실사단 환영·환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박종욱 의원님이 질문하신 동계올림픽 부서의 인원 충원과 관련하여서는 IOC현지실사 대비를 위해 조만간 타부서에서 파견하여 지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4동계올림픽 유치당시 스포츠사업단과 같은 한시기구는 현행 법령상으로는 유치가 확정되어야 승인 협의를 할 수 있는 사항이며, IOC실사를 위해서는 전부서 전 직원이 참여토록 하여 실사준비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평창의 이름으로 세 번째 도전하는 2018동계올림픽은 평창과 강원도가 국가발전의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절대적인 기회가 되고, 아시아 동계스포츠 저변 확산의 촉매제가 됨으로써 명실 공히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과 세계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최근 멕시코의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에서 실시된 2018 후보도시 프리젠테이션 결과, 평창은 두 번의 실패로 의기소침해지기 보다는 오히려 가장 내실 있고 준비된 도시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어 유치 가능성을 더욱 밝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군에서는 두 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지난 10여 년간 한결같은 의지로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평창군민의 염원에 IOC 위원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아시아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에 불꽃을 피워 세계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하는 평창의 진정성이 국제사회에 전달 될 수 있도록 IOC 현지실사 준비에 전 행 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2018동계올림픽 기반시설인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사업 추진상황 및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주~강릉간 복선철도는 총연장 113km에 설계 속도는 시속 200km로 서울~강릉간 1시간 30분, 원주~강릉간은 45분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총 소요사업비는 3조 3천억, 공사기간은 6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추진상황으로는 중앙정부에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등을 완료, 금년 5월 복선전철사업을 확정하였으며,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설계용역이 완료되는 내년도 11월 사업을 발주하여 2017년 전 노선이 개통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군 통과지역은 봉면 면온부터 대관령까지 약 45km로 용평면 재산리에 평창역, 진부면 송정리에 진부역이 신설될 계획입니다. 원주~강릉간 철도건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으로서 정부와 국회의 관심과 지원이 증폭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는 강원도는 물론 원주, 횡성, 강릉시와 공조체제 유지, 번영회 등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하여 동계올림픽 이전에 조기 완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유인환 의원, 박종욱 의원께서 질문하신 농업분야 투자확대를 위한 구체적 추진계획 및 국도비 확보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답변에 앞서 제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농업예산을 13%에서 20%이상 증액하겠다는 공약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챙겨주시기 위하여 군정 질문을 하여 주신 유인환 의원님과 박종욱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약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우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군 농가인구는 13,701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31.5%를 차지하는 농업 군으로 강원도 농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으나, 실상 농업예산을 들여다보면 2010년 당초예산 기준으로 강원도 18개 시군 중 13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모의 예산으로는 FTA, DDA, 쌀 수입 확대 등 농촌경제의 불리여건이 지속되고, 수입농산물 증가와 공급과잉 등 농산물 가격불안정의 반복, 고비용구조 농업경영 및 인력부족 등 불안요인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 판단하고 공약을 하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고, 농업예산이 증액되어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임기가 끝나는 2014년 까지 농업예산을 20%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년 평균 약 46억 5천만 원의 농업예산을 추가 확보하여야만 합니다. 흔히 말하기를 농업예산을 늘리기 위하여는 다리 하나만 안 놓으면 되지라고 하지만 지역·조직의 경쟁력 강화, 산업경제 기반의 내실화, 주민의 삶의 질 만족도 제고, 미래를 위한 착실한 대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등 어느 한 부분도 투자를 미룰 수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부족한 농업재정의 충당을 위해 국도비 등 의존재원 확보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 드리며, 다른 지자체 보다 많은 국도비 확보를 위하여 중앙정부 및 강원도 시책과 방향을 같이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공모사업 등 다수의 신규시책이 신청되어 채택될 수 있도록 농업관련 공무원, 농업인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으며, 아울러 중앙부처 및 도 소관부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국회 예산의결 시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반드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습니다. 또한 농림사업시행지침에 정한 국·도비 사업을 몰라서 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농업 인이나, 농업법인이 없도록 농림사업신청 홍보방법의 개선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많은 국도비 사업을 확보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행하고 있는 공고문 게시, 읍·면장 회의 등 단순 홍보수단만을 가지고는 농업인 모두에게 사업의 내용을 알리기에는 부족함에 따라 금년부터는 e-mail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병행하여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최대한 홍보방법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우리군 1년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투자 되는지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혹여나 시급하지 않은 부분에 예산이 선 투자되는 것은 없는지, 성과분석 없이 연례 반복적으로 투자되는 부분은 없는지, 투자의 우선순위가 공정하게 선정이 되었는지를 점검하여 이러한 부분의 예산이 우리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음을 말씀드립니다. 의원여러분!
내년도 우리군은 강원도민체전 개최, 서울대 그린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 등 대규모 투자로 인하여 많은 부분에서 사업이 축소되거나 추진을 하지 못하고 연기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만 농업분야 예산만은 최대한 편성하겠음을 약속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농업은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공직자 모두는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나가고자 농업인과 같이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 드립니다.
다음은 이정율 의원께서 질문하신 축협 대관령 한우타운 관련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관령한우타운은 이정율 의원께서도 평가하셨듯이 대관령한우브랜드 가치가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관광객유치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관령 한우타운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자재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맛집과 숙박시설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모든 소비는 관내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관령지역의 상가 중 4개소에 대하여 한우타운의 가맹점으로 등록하여 원료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대관령 한우타운이 어느 정도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대관령한우타운 내 판매되는 한우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한우만 전량 판매하고 있으므로 한우사육농가의 소득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소득향상 지원 부분은 톱밥지원, 발효제지원, 구제역 및 AI예방을 위한 소독지원 등을 평창군과 연계한 사업을 실시함으로 한우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창축협에서는 지역상가에서 한우타운 가맹점을 원할 경우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한우타운에서 개발되는 요리를 지역상가에도 적극 보급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또한, 한우타운 내 주차장부지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마을부녀회등 주민이 직접 나와서 주말장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한우타운 내 관광안내부스를 만들어 관내 관광지는 물론 식당, 숙박업소 등에 대하여 홍보가 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고용하여 일자리창출에 기여가 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면서, 이만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의 군정에 대한 다양한 지도편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조언과 충고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재 : 의원 여러분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인환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