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5분자유발언
조명자 의원 5분자유발언
원섭
조원섭의정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43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명자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조명자의장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느덧 생명의 상징인 봄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메말랐던 가지에 새순이 돋아나고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거리마다 넘쳐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는 봄은 늘 경이롭습니다. 그동안 지역 현안을 살피며 시민의 입장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염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100년 전 그날의 뜻깊은 순간을 되새기고 수원지역 항일 독립운동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하는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원시는 올해 또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마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명실상부한 “수원특례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특례시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의 첫 걸음이며,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책임행정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례시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권한 이양이 반드시 수반돼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안에 따르면 사실상 인사·재정 등의 권한배분은 없고 사무 부담만 가중시키는 개악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습니다. 수원시의회는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특례시의 필요성과 본질을 알리고, 특례시 명칭에 걸맞은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정부안의 개선을 위한 여론을 모으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도입 등 기초의회 차원의 권한 확보를 위해서도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 4일 강원도 일대에 큰 산불이 발생해 많은 국민들이 집과 터전을 잃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주에 속초시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재난관리 시스템의 중요성과 긴밀한 초동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우리 시도 그 어떤 재해와 재난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재난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정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9일간 열리는 제343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8건, 집행부 상정안건 15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임시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민생 안정과 일자리 창출,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4월 22일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
원섭
조원섭의정팀장
이상으로 제343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