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의회 발언
김성기 의원 발언
위원 : 그런데 신리는 그나마 사면이 열려 있어요. 열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를 하지못해 가지고 사고 나는 경우도 있지만 재산재는 되게 위험합니다. 뭐냐 하면 그 로터리가 사실은 만들어지지 말아야 할 곳에 만들어졌어요.
언덕배기 양쪽 다 언덕배기에요. 언덕배기 올라가다가 거의 가까이 다 가서 로터리 나타납니다. 그래서 낮에도 사고가 나요.
거기에는, 얼마 전에 제가 올라가다 보니 오토바이 하나가 로터리 충돌해가지고 사람이 쓰러져 사망한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제가 느낌상, 그런데 지금도 얼마 전에도 또 차가 타서 넘었더라고요. 또, 그러니까 어쩌면 뭐 운전자 부주의고 운전자가 과속을 했기 때문에 사고냈어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요인을 환경적으로 제공하는 것도 큰 책임이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 로터리의 필요성을 제가 현장에 가서 내려서 한번 검토해 봤는데 서울대학교에서 나와가지고 좌회전을 하고 봉평 쪽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로터리가 없으면 불법 좌회전을 해야 돼요. 그렇죠. 평창으로 나오는 건 그냥 나올 수 있어요.
우회전 해서 나오면 되는데 좌회전을 하니까 봉평 쪽으로 장평 쪽으로 향하려니까 그 중앙선에 신호등이 없으면 불법으로 넘어가서 좌회전을 받아야 되니까 딱 그거 하나 문제거든요. 그런데 그거 하나때문에 거기에 그 정상에 잘 안 보이는 곳에다 로터리를 꼭 만들었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 뭐 사고나는 나름대로 자기들이 잘못했으니까 민원 제기 안 했겠지만 제가 누차 다닐 때도 2차선으로 언덕으로 쭉 올라가다가 갑자기 회전은 1차로가 됩니다.
둘다 다 공이 그래요. 장평에서 나갈 때도 2차선 언덕으로 올라가다가 1차선으로 합류가 되고 있고요. 물론 로터리 속성상 그렇지만 시야가 열려있지 않기 때문에 로터리라는 그 사방의 시야가 열려 있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나타난다는 거죠.
초행길이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제가 근본적으로 이거를 어떻게 개선하면 좋겠는가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한번 뭐 당장은 어떻게 결정 못내더라도 내년, 후년이라도 사고율을 계속 조사하셔가지고 정 아니다 싶으면 로터리를 없애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과장님께서 관심 있게 좀 지켜보셔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