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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회 발언

김성기 의원 발언

311회 제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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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사실은 그 건물이 지금 형태가 넓히고 증축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까 주어진 여건에서 최대한 활용 방안을 찾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참 새롭게 조성한다고 그러면 교육 같은 거를 같이 연동하게 되면 교육생이 100명이 왔을 경우에는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감안해서 강당을 만든다든지 할 텐데 우리는 반대로 거기에 맞춰야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50명밖에 못 들어간다고 그러면 50명으로 제한을 해야 되는 거고, 교육도.

뭐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입지도 안 맞고 그다음에 기존 건물에다가 우리 사업을 맞추려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여건도 불편하고 다 그래요, 지금. 저는 이 사업이 여성 활동들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서는 꼭 필요하다고 봐요, 사업이.

그런데 ‘과연 거기여야 할까?’라는 고민에 대해서는 자꾸만 퀘스천 마크가 계속 붙어요, 지금. 그런데 누가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평창역 앞이니까, 그런데 평창역 앞에는 사실은 관광라운지라든지, 그러면 또 기차 타고 오신 여행객들에 대한 쉼터라든지 이런 용도로 써야 하는 것이 맞죠?

맞는데 사실 저는 문화예술콘텐츠라는 이름도 사실은 불편했어요. 어떻게 문화예술콘텐츠를 생산해 내고 만들어낼 것인지를 제가 계속 행정에서 어떻게 이걸 접근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많이 해 봤는데 결론은 제목은 제목대로 가다가 많은 예산을 투입했다가 이제는 여성 공간으로 한다고 그러니까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많이. 그래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우리 동료분께서 말씀하시는 여성분들이 정말 그 자리를 원한다고 하더라도 행정에서는 원하는 걸 들어주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봐서 “좀 더 편리하고 여기가 좋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해서 다른 계획을 통해서 뭔가 도심 중심지로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는데 너무 빠르게 움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업이 진행되는 단계에서 우려스러운 말씀드려서 죄송하긴 하네요.

출처 강원 평창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