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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효숙 의원 발언

102회 제1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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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일단 뭘 말씀드리고 싶냐면 저도 최근에 시정질문, 교육행정질문 준비하면서 학생들을 좀 만나잖아요. 학생들 같은 경우가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생각하는 시각과 본인들이 생각하는 게 괴리가 좀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직접 가서 설명도 하시고 책자도 주시고 그리고 보인다 시리즈 탑재하시고 여러 방면으로 교육청이 되게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계시는 건 알고 있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게 일단 본인들이 좀 관심도 가져야 하고 재미도 느껴야 하고 그래서 연결이 돼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저는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흥미라든가 이해라든가 이런 것들이 조금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전반적으로는 홍보를 하셨고 하고 계시나 그걸 좀 더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하셔야 하는 걸로 보이는데 일단은 이런 예산이 줄었다는 거가 좀, ‘과연 학생들의 체감하고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 가지 보면 (자료 화면을 보며)여기 이제 교육청에서 최근에 이렇게 수능 응원 영상이 굉장히 이슈가 되면서 1만 4000뷰를 찍으셨, 기록을 하셨잖아요. 지금 교육청 영상들 보면서 보니까 꽤 많은, 단기간에 굉장히 많은 조회수를 했던 부분들, 저도 영상을 좀 보니까 학생들의 마음이라든가 본인들이 보고 싶어 하고 하는 부분들을 잘 캐치를 하셨더라고요. 그렇게 하면서 저도 여기다가 검색을 해 봤거든요.

잠시만요. 고교학점제를 일단 검색을 해 봤어요. 보인다 시리즈도 있겠지만 또 교육청에서 공식 홈페이지도 학생들이 많이 보거나 학부모님들 접근성이 있잖아요.

그런데 보면 일단은 영상이 제가 못 찾는 건지 아니면 없더라고요. 고교학점제와 관련해서 일단 영상이 없는 걸 확인하고서 앞서서 말씀드렸던 학생들이 되게 궁금해하고 보고 싶어 하는 이런 홍보 영상들이 말 그대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고교학점제에 대해서도 그런 홍보를 했으면 좀 더, 저희는 항상 저희 시각으로 보지만 학생들도 학생 시각이 있고 또 원하는 방향을 잘 맞춰 주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게 예산이 홍보 예산이기 때문에 이렇게 리플릿을 더 이상 제작, 사실 리플릿은 저도 그렇게 큰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 거라고, 학생들한테는, 생각이 드는데 좀 돌려서 ‘영상을 제작하거나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사실은 고교학점제는 어떻게, 국가적으로 교육부에서 결정을 하고 또 가겠지만 교육청에서도 일단 시행을 했고 꾸준히 갖고 가야 하는 사안이다 보니까 예산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