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이종근 의원 발언
위원 : 이종근 위원입니다. 김기배 과장님한테 잠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에 보면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200억 원, 국비 100억 원, 시비 100억 원 해서 5년간 지원 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인지, 지금 이 내용만 가지고는 무슨 사업을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저희들이 행궁동이 생태교통마을로 해서 막대한 돈을 투자했는데 지금 가서 보면 효과가 전혀 없다는 느낌을 받아요. 지금 수원이 가지고 있는 문화콘텐츠 자체가 되어 있는 데가 없는 것 같아요. 성곽 하나 덩그러니 있고 행궁 하나 가지고 있는 것 외에 다른 문화콘텐츠가 없다 보니 사람들이 잠깐 왔다가 그냥 스쳐가는 그런 식으로 문화관광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실질적으로 전주한옥마을이라든지 이런 데는 하루 정도를 묵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형성이 되어 있고 특히 대구 같은 경우는 근대화거리라든지 군산의 근대화거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수원이 그 막대한 돈을 투자한 행궁의 생태교통보다는 그쪽에 가면 뭔가가 있어요. 대구 같은 경우에도 차 없는 거리와 연계된 근대화거리를 가서 보면 그때 당시의 모든 것들이 어느 정도 교육적으로라든지 이런 것들도 볼 수 있는 그런 콘텐츠들이 되어 있는데 지금 행궁에 가서 콘텐츠를 찾으려고 하면 과연 행궁에서 어떤 문화콘텐츠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돼요, 없어요. 그런 부분을 이번에 국·도비 사업으로 할 때 그런 것을 명확하게 해서 진짜 행궁동 하나 있는 데를 한옥마을로 만들 거면 정확히 만들어서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