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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현옥 의원 발언

103회 제4산업건설위원회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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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여기도 지금 지붕이랑 다 들떠 있고 방수 처리가 스테인 오일을 안 발랐는지 모르겠는데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굉장히 언제 날아갈지도 모를 정도로 심각했고요. 이거는 지금 맨발 걷기가 잘 조성되어 있는 그 옆길인데 여기 보면 계단식으로 아래로 내려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비가 오거나 장마 때는 배수시설이 지금 안 돼서 이 물들이 그대로 우리 시민분들이 지나다니는 보도블록 위에 차게 됩니다.

그럼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면 여기 잘 보시면 여기가 똑같이, 이건 보도블록이고 사람들이 다니는 길인데요. 여기도 지금 이게 다 보도블록이에요, 보시면. 그런데 여기 배수가 잘 안되다 보니까 이끼가 끼고 흙이 쌓이고.

그래서 지금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이게 도로가 엉망인 상황이에요. 이게 27일 현상입니다. 이뿐만이 아니고 또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 쪽도 제가 한번 배수 현황을 살펴봤는데 이 시커멓게 되어 있는 거는 이미 이끼가 워낙 오래되어 있는 상황이어 가지고 지워지지도 않더라고요.

그것뿐만 아니라 크랙도 이미 가서 보는 미관도 당연히 안 좋지만, 이게 제가 그래서 왜 이런 상황이 났는지를 여쭤봤더니 “아마 자연 친화적으로 배수가 될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 이런 답변을 들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현장은 그렇지가 않다는 거지요. 그 배수 자체가 지금 잘 안되고 있어서 고충이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이 우리 시민분들이 모든 시설에서 편익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 목적이 가장 클 것으로 사료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이렇게 근무하는 현장조차도, 직원분들이 근무하는 현장조차도 너무 열악하고 지금 제대로 원인 파악조차도 안 돼서 제가 “이거 그러면 진단을 제대로 받아 봤냐?”라는 질문을 드렸는데 진단을 아마 하신 거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현재도 비가 많이 오면 들이치는 상황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거에 대해서 그래서 제가 어떤 수선 계획에 있나 하고 자료를 면밀하게 봤습니다만 전혀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이거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