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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이종근 의원 발언

363회 제5도시환경위원회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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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그렇게 해주시고요, 앞으로 거기 공사가 끝나더라도 찌꺼기 부분으로 해서 하천에 오염되는 것은, 이것은 불 보듯 뻔한 것이거든요. 이것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현상이에요. 미생물을 넣었다가, 미생물공법이라는 게 미생물을 넣었다가 까딱 잘못하면 미생물이 죽으면서, 그게 미생물 찌꺼기거든요.

경기도에서 암만 조사해도 그것 안 나와요. 하천만 지저분해지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물고기들이 먹으면, 유제품 찌꺼기라 물고기라도 먹으면 될 텐데 물고기들이 아예 안 먹어요.

오리도 안 먹어요. 그러다 보니까 바닥에 다 주저앉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서호천을 가서 보셨겠지만 생태하천으로 굉장히 깨끗하게 관리돼 있었고 주민들의 산책로로 굉장히 많이 이용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가서 보면 저보고 “뭐하느냐?”고 그러는데, 지저분한 것을 검사하다가 “여기 이것 때문에 나왔다, 의원이다.”라고 그러면 대뜸 뭐라고 그래요. “수원시에서는 뭐하고 앉아서 좋은 하천을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놨느냐!”고. 거기는 냄새가 안 나요, 이끼에서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육안으로 볼 때는 깨끗했던 하천이 지저분해지고 완전히 오염됐다고 생각하는 것이거든요. 그것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경기도에서 그것을 관리 못 한다고 그러면 계속 협의하고 협업으로 해서 하천이 진짜 깨끗한 하천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들이 굉장히 어렵게 관리했던 하천이거든요.

시민단체들이 항상 모니터링하고 바닥 청소하고 그러면서 굉장히 깨끗하게 관리해 왔던 것을 한순간에 그냥 다 망가뜨려놓은 것이거든요.

출처 경기 수원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