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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기동 의원 5분자유발언

195회 제개회식200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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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26만 목포시민 여러분 권 이 담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26만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이 지역 언론인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더불어 제195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 아울러 그 동안 성심을 다한 의정활동과 시정수행을 위해 진력하여 오고 계시는 의원님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금번 정례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것은 먼저 지난 1991년도 우리 시의회가 개원된 이후 10년차를 맞아 처음으로 정례회라는 이름으로 개회되는 회의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이번 회기는 우리 6대 의원님들의 4년 임기의 반환점에 해당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제6대 의회가 개원된 것이 엊그제만 같습니다. - 그러나 어느새 아직은 일천하기만한 우리 지방 의정사에 새로운 2년이라는 소중한 의정경험을 보태게 된 것입니다. - 아마도 이는 우리 의원님들 모두의 무한한 보람인 동시에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져나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지난 2년 동안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총 19회에 걸쳐 158일간의 회의를 운영하면서 170여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 그리고 회의 운영 과정상의 낭비와 비효율적인 요인을 적극 개선해 나가고자 노력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 이러한 내핍의정을 통해 IMF라는 사상초유의 경제적 위기를 시민 모두가 보다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면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거듭나는 자치의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여 왔던 것입니다. - 아울러 목포시의 발전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 사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공동 보조를 맞추어 중앙을 직접 방문하여 해결책을 찾았으며 지역 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등 참된 민주주의의 발전과 시민 총화의 산실로 거듭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 상호 대화와 토론을 통해 최선의 합일점을 찾고자 했던 우리의 노력을 통하여 문제를 보다 원만히 해결하는 등 여러 가지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도 했습니다. - 또한 우리는 그 동안 21세기와 더불어 새 천년의 시대상에 걸 맞는 목포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자치 시정의 훌륭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 집행부와 수많은 지역 현안사항들을 보다 발전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하는데 초석이 되어왔다고 생각됩니다. - 이 모두가 상호 협력과 보완을 통해 이룩한 성과요 자치시정에 있어서 더 없이 훌륭한 동반자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아닌가 합니다. - 다만, 이제 우리의 기업들이 고객 감동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듯이 우리 모두가 그 만큼 시민의 뜻과 바램에 부응하였는가를 되돌아 볼 때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 우리 모두가 그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기보다는 더욱 냉철한 가슴으로 자성하면서 새로운 결의를 다져 나가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자리에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먼저 앞으로는 더욱 격조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26만 목포시민 여러분들의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의회 더 나은 우리의 미래와 복지증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의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 다음은 시민 일체감 속에서 더욱 안정적인 지역 발전 기반을 구축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저를 비롯한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오셨던 것처럼 나눔과 이해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화합의 일체감을 가질 때 해결되지 않을 일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끝으로 우리 의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이 더 먼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혜안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분들이 되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 새로운 세기 새 천년의 변화는 세계화와 정보화의 물결을 타고 우리의 생각보다 더 빠르게 전개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무릇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 서남권의 중심지로서 국제무역 자유도시로 발전하는 목포권이 세계화를 이끌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세계화를 이끄는 선봉이 되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의 더 많은 피와 땀 그리고 성심을 다하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금년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여 짧은 기간 내에 끝난다는 예보도 있긴 합니다. - 그러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예방 행정에 임하는 우리의 마음자세라고 생각됩니다. - 우리 의회의 정례회와 맞물려 다소의 어려움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더욱 빈틈없는 재해대비 예방행정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아무쪼록 금번 정례회도 우리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가운데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끝으로 16일간에 걸쳐 실시되는 금번 정례회 기간 중 동료의원 여러분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