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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김탁 의원 발언

210회 제17총무사회위원회20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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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우리 박성원 위원님이 상당히 열의를 가지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까 그림대회도 하고 백일장도 하고 좋습니다. - 축제라는 이름으로 할 것이 아니라, 민간단체에서 유달산에 개나리꽃 피니까 이와 관련이 있는 민간단체는 글짓기대회도 하고 백일장도 하고, - 시립예술단체는 우리가 그 동안 쌓은 기량이 있으니까 예술단체끼리 협의해서 하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전부 우리가 해서 다 보여주겠다" 이것은 욕심이예요. 문제는, 그것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실은 유달산 입장료를 700원씩인가를 받는데 입장료를 안 받고 그날은 다 공짜다 외지관광객도 공짜다 그리고 우리는 과에서 교통사고 안나게 지켜주기도 하고 보건소에서도 나오셔서 봉사도 하고, 봄날이라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 온금동에 다순구미라든가 자기들 축제가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좀 지원도 해 주고 해서 자발적인 축제가 되어야지 전부 프로그램 만들어 놓고 동마다 몇 명씩 모이라고 해서 인사말 4개, 5개씩하고 끝나면 가기 바쁘고 그것을 축제라고 하는 것 자체가 형식에 안맞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돈을 쓰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돈에 맞게 1억원 아니라, 2억원 이라도 돈은 쓸 수 있다고 봅니다. - 그러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지 전부 줄서서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하면 단체관람객 관람하는 식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꼭 유달산 개나리꽃만이 목포를 알리는 것은 아니다 이런 생각이고, 밑에 꽃장식대회도 저도 작년에 봤어요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러데요. 그러나 왜 우리가 해야 하는 대회인지 주제가 없어요. - 화훼농가가 많아 가지고 인근에 500가구, 1,000가구 되는데 꽃장식을 통해서 아!

꽃이 참 좋구나 화훼농가들이 우리 주변에 있으니까 이 사람들이 수출이라든가 외지 판매지원을 해 준다든가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 근거도 없이 꽃 한번 해 보더니 규모를 더 키운다 늘 일을 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대규모 화훼단지가 옆에 있어 가지고 화훼농가들의 꽃이 안 팔리고 꽃이 이렇게 좋다든가 뭐 이런 자기 졸립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꽃꽂이 해 놓은 것 전시해서 사람들이 와서 보고 꽃보고 안 이쁘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다 이쁘다고 하지요. - 그런 점에서 우리가 출발의 반성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