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문기현 의원 발언
구간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의원 동지 여러분! 요즘 들어서는 여러분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를 맞이하여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이 자리에 나와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대하게 되니 매우 다행스럽고 반가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10회 의회 임시회 회기중에는 9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모두 8건의 의안을 다루게 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의 회기는 의회 운영위원회와 이미 협의를 거친바 있습니다만 4일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추경예산안등 심의에 많은 시간을 요하는 안건들이 포함되어 있고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 일정 등을 감안할 때 매우 촉박한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집행기관과 의회가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상호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순조로운 의회 운영이 이루어 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 제출된 어느 한 가지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노파심에서 특히 중점을 두어 심의에 부탁드리는 안건은 역시 우리 구의 살림을 다루는 예산의 심사가 되겠습니다. 바쁜 일정 이지만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추가 경정예산안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회의 자료를 준비하신 구 관계관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제10회 의회 임시회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992년 6월 15일 인천직할시서구의회장 문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