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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5분자유발언

조길휘 의원 5분자유발언

42회 제개회식199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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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봉사행정의 실천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권중광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그리고 지역주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며 현장 의정활동 수행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이땅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신 호국영령과 무명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한번 우리의 가슴속에 새기는 의미있는 달입니다.

만약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에게 2000년 ASEM의 서울 개최 및 2002년 월드컵 개최라는 세계속에 한국의 위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과제가 주어질 수 있었을까 하는 강한 의구심을 갖게 하며 이를 지켜보는 세계인이 우리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지난달 31일 있었던 2002년 월드컵 개최지 결정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공동개최지로 결정되어 다소 아쉬운 감은 있지만 일본보다 2년이나 늦게 유치경쟁 대열에 나서 월드컵 공동개최라는 쾌거를 이룩한 것을 우리국민의 단합된 힘을 세계인의 가슴에 심어주기에 충분한 기회였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지난 ‘88년 서울올림픽에서 보여준 성숙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월드컵 준비를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지난해 6.27 선거를 통한 민선 구청장과 제2대 의회가 주민들의 기대와 성원속에 출범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기간이 다 되어갑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의 실시는 지역주민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통한 복지사회가 금방이라도 다가올것 같은 무지개빛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우리는 주어진 기능과 역할을 추진해 가면서 의식구조, 불합리한 제도의 틀속에서 척박한 우리의 현실을 다시한번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집행기관을 감시, 견제하는 통제자로써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조언자로써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조화시켜 나가는 조정자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지역의 균형적 발전,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기여했다고 자부하면서 이같은 성과는 지방자치 정착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동료의원 여러분의 열과 성의 노력의 댓가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

지역주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살기좋은 서구, 매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서구건설을 위하여 열과성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써의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의원에게 주어진 역량을 최대한 배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적극적인 행정의 수행 및 행정써비스를 극대화 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장마철이 곧 다가옵니다.

주변의 절개지 등 각종 위험시설물과 하수도 등을 정비하여 재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예방행정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일정으로 주민의 복리와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하여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예산이 반영되었는지 예산의 낭비요인은 없는지 의원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예산안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