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영모 의원 5분자유발언
평소 지역현안사항 해결에 여념이 없으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학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 경제는 매우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외 많은 연구기관들이 금년도 경제성장률은 당초 5%대로 예상하였으나 최근 성장률이 3%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내렸는데도 소비나 투자가 살아나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카드사와 은행의 부실화 가능성 그리고 부동산의 투기조짐과 불안한 노사관계 등 폭발력을 지닌 악재도 하나둘이 아닙니다.
또한 부도기업의 수는 급증하고 있으며 청년실업문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최근에는 남·북 문제까지도 우리 경제를 어렵게 만드는 상황으로 가지 않을까 염려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1인당 국민소득 1만불이라는 마의 고지에 도달해 있습니다. 지구촌의 많은 나라들이 여기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도 90년대 말 1만 달러를 갓 넘을 상황에서 외환위기로 좌초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희생과 노력으로 힘겹게 1만달러를 회복했지만 다시 기로에 섰습니다. 한 단계 더 도약하면 일류국가에 합류할 수 있고 또 다시 주저앉으면 영원히 이류국가에 머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104회 서구의회 임시회는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되겠습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만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시기의 완급을 정확히 진단하여 적정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음달이면 금년도도 상반기를 다합니다. 당초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여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라며 구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책무를 다하여 우리서구가 “함께하는 구정”, “살고싶은 서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져 나가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며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