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성혜리 의원 발언
위원 - 근데 처음에 신흥동에 작은도서관이 생겼을 때 가서 보면 아이들이 꽤 있었어요. 근데 벌써 10년 전하고 지금 하고는 사회, 교육, 문화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때는 돌봄교실도 없었고 지역아동센터도 없었고 드림스타트도 없었고 하니까 학원에 가지 못한 아이들이라든가 이런 아이들이 끝나면 작은도서관에 와서 지도도 받고 했는데 지금은 학교 끝나면 전부 다 그런 곳으로 가요.
그렇다 그러면 작은도서관 운영할, 어차피 만들어 놨으니까 저는 작은도서관을 많이 만드는 것을 굉장히 찬성합니다. 도시가 동적으로 그냥 막 떠들고 이게 아니라 정적으로 가는 게 굉장히 목포는 특히 필요하거든요. 많이 만드는 건 찬성을 하지만 운영면을 또 전혀 모른 체, 등한시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이걸 활성화해야 될 것인가. 그리고 해마다 처음에 만들었을 때 하고 지금하고 인원이라든가 프로그램이 변화된 과정이라든가, 10년 전에 했던 프로그램을 지금 한다면 전혀 얘들한테 먹혀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심각하게 고민할 수 있는 TF팀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고민을 하지 않으면 머지않아서 작은도서관 다 공멸하게 될 것 같아요.
가서 보면 애들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만 있습니다. 이런 작은도서관을 굳이 몇천만원씩 들여서 운영을 해야 되나 이런 뭐까지 나오게 되니까 먼저는 활성화방안을 먼저 연구하시는 것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다.
이걸 외면하고 그냥 무조건 안 생긴 동에다가 계속 세운다, 이런 방안을 세우지 않고 이것은 굉장히 예산낭비적인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빨리 하셔서 저희들하고 같이 공유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