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여인두 의원 발언
위원 예, 이해하겠습니다. 이해하겠는데 저는 아쉬운 게 있어요. 이게 통과될지 안 될지는 위원님들이 판단하시겠지만 아쉬운 게 뭐냐하면 우리가 기금을 조성한다는 의미는 다른 의미가 있어요.
기금을 조성한다는 의미는 목포시가 매년 이정도의 규모에 어떤 기금을 조성해서 중소기업들에게 지원을 해 주겠다는 측면이 있는 거고, 기금이라고 하는 것은 계속 해년마다 증가하잖아요. 그러면 지원의 폭이 해년마다 더 커진다는 겁니다. 더 커질 수 있는 건데 이 기금을 없애고 새로운 조례를 만들려고 하신다면 목포시가 중소기업발전을 위한 플랜을, 계획을 제대로 짜서 더 지금보다는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 이런 어떤 취지의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데 돈은, 있는 돈은 허물어서 예전하고 똑같이 지원해 주겠다, 그래서 지금 당장 어려우니까 언 발에 오줌 누기 식이죠.
이걸 허물어 쓰고 나중에 푼돈이죠, 어떻게 보면. 목돈 쓰고 푼돈 모아가지고 지원해 주겠다, 이렇게 들려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목포시가 중소기업발전 장기계획, 이런 부분들까지 같이 세워가지고 우리는 이렇게 하려니까 의회에서 좀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표현을 해야 되는데 지금 국장님 표현은 자꾸, 오히려 위원님들께서 마음을 닫히게 하는 표현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