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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김병근 의원 발언

174회 제2기획총무위원회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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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시에서 지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신청해서 하더라고요. 제가 조사한 바로는. 서구에 이혼율이 많고 불우한 청소년들이 많다는 것 알고 계세요?

그래서 이 예산을 보면서 제가 그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우리 구에서도 청소년쉼터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늘상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우리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많이 생각했는데 이혼율이 많고 저소득 가정이다 보니까 청소년들이 많이 방황도 해요. 물론 청소년수련관이 있어서 가서 좋은 교육도 받고 여러 가지 활동하는 것도 있지만 가정에서 서포트를 못해서 못가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가정에서 불화가 있거나 일시적으로 나와도 잠깐 거주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아이들이 건물 지하나 폐가 이런데 들어가서 나쁜 친구들을 반복적으로 사귀면서 본드를 흡입한다거나 소주를 먹고 여자친구들이 자고 그런 것을 저는 여러 번 목격을 했어요. 왜 그런 것을 목격했냐하면 가좌중학교나 인근에 학교가 참 많아요. 밤에 어두울 때 제가 들어갈 때도 많이 있는데 거리에 그런 남자, 여자 친구들이 같이, 물론 서구만 그런 건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그런 것을 많이 목격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서 보니까 우리 구는 청소년쉼터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런데 건전한 아이들이 밤중에 이렇게 나와서 가정불화나 이혼으로 이렇게 해서 엄마아빠가 재혼을 하면 가정이 불행할 때는 아이들이 탈선을 하게 돼 있어요. 잘 보호하지 못할 때는.

그러면 현명한 아이들도 나오면 갈 곳이 없어서 그렇게 방황하고 돈이라도 조금 있으면 찜질방에 가서 자고 그러지만 이렇게 청소년쉼터같은 게 있으면 우리가 교육이라는 게 뭡니까? 교육이라는 것은 사실 가장 의지할 곳 없고 그런 기초부터 되는 것이 교육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