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김진규 의원 발언
위원 재해복구 2천만 원을 세웠어요. 2천만 원 가지고, 제가 알기로도 손봐야 될 데가 한 다섯 군데, 민원을 아마 소장님한테 현장에 가서 전화를 해서 바쁘신 데도 오시라고 해서 확인도 하고 한 데가 한 다섯 군데 정도 될 겁니다. 굳이 한가지한가지 짚어서 얘기한다면 수도권매립지 도로에서 효림낚시터 뒤에 어제 본 위원이 거기를 또 갔습니다.
차가 바퀴가 거의 다 빠질 정도로 물이 정체가 돼 있어서 어제 앞에 유통하는 모 회사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가봤어요. 그런데 거기도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줘야 되는데 그것보다 더 급한 일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손이 못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를 가보면 효림낚시터 오너이신 허본회 사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잘 알아요.
옹벽을 친 사람도 그 사람이었고 그 앞에 물이 고여서 도로 쪽으로 흘러내려오는 쪽에 있는 땅, 엊그저께만 해도 나무가 무성했었는데 이번에 나무를 다 베었더라고요. 거기가 항상 물이 고여 있어요. 고여 있어서 물이 안빠지다보니까 여름에 거기에서 악취가 엄청납니다.
그 위에 보면 오리농장이 또 있어요. 오리농장에서 흘러나오는 찌꺼기, 변 이런 게 섞여서 냄새가 진동합니다. 거기에 비가 오면 비가 그쳐도 일주일 내내 거기는 빠지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 같고. 그 다음에 저쪽 검단사거리에서 원당사거리쪽으로 오다보면 모 정비회사가 있어요. 그 정비회사에 보면 옹벽이, 그 정비회사가 인도보다 낮아요.
낮다보니까 옹벽을 쳐놨는데 인도가 메어져서 지금 줄 같은 것으로 안전띠를 해 놓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원당에 보면 LG아파트에서 창신초등학교 가다보면 저번에 급하게 3동장님하고 출장소장님이 응급조치를 해주셨는데 거기가 수시로 산에서 내려오는 물 때문에 인도와 도로 절반이상을 점령해서 창신초등학교 아이들이 가는데 학교에 아침에 통학을 하려면 신발이 다 젖는다는 이런, 그러니까 아이들이 학교를 못가요. 그래서 그 부분을 협조요청을 제가 한 적도 있는데 그것도 근본적으로 하려면 산에서 내려오는 둑을 흙으로만 해놨는데 이것을 텃밭 하는 사람들이 밟고다니다보니까 비가 오고 물러진 상태에서 비가 내려오면 둑이 터져서 인도로 점령하는 부분인데 그것도 모래주머니나 이런 것으로 해서 밟아도 메어지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워야하는 부분들.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 인력이나 여러 가지 예산문제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응급조치만 하고 있는 그런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해복구비를 제가 봤을 때는 2천만 원 가지고 과연 가능하냐, 제가 봤을 때는 한군데 하기도 좀 힘든데 이렇게 예산 잡은 것은 출장소장님이 일을 하시려고 하는 건지 안하시려고 하는 건지 제가 좀 의문이 가는데 그것에 대해서 좀 어떻게, 이것 가지고 가능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