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원건호 의원 5분자유발언

87회 제본회의2000-12-01

원건호 의원 프로필 보기 →

식순

개회식순

o 개 식 o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o 개 회 사 o 구청장시정연설 o 폐 식 (사회자 : 의사업무담당주사 조명석)

11시 02분 개식

명석

조명석의사업무담당주사

지금부터 제87회 용산구의회(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건호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원건호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박장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올 겨울 나기에도 더욱 더 어려움을 실감케 하는 이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에 개회되는 제87회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 및 서울특별시용산구의회정례회의운영에관한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소집된 것으로서 국가적으로 기업 구조조정의 지연과 경제주체간 불신 등으로 인한 주변여건의 악화에서 비롯된 경제위기가 시민생활뿐만 아니라 사회 전분야를 어렵게 조여오는 상황 속에서 개회되는 만큼 다른 어느 회기보다 할 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외적으로 이러한 여러 어려움들이 산적한 가운데 우리 용산은 지역적으로 지하철 6호선의 완공과 한강로일대 개발의 본격화, 각종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활성화로 내년 한해는 다른 어느 한해보다 활기찬 구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정례회는 이렇게 국가적으로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수도 서울의 새로운 중심구로 발전해 가는 우리구정의 내년 한해를 생산적으로 운영해 나가는데 필요한 2001회계연도 예산을 심의, 확정해야 하며, 대규모 개발과정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아울러 복지수준도 획기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회기는 2000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집회인 만큼 동료의원님들과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원만한 의사진행으로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올 겨울은 다른 어느 해보다 시민들에게 춥고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우리 용산구를 이끌어가는 양 축인 의회와 집행부에서는 세심한 배려와 철저한 대비로 용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장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제2의 IMF가 도래한다고 할만큼 사회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는 합심단결하여 이런 어려움을 발전의 기회로 승화시켜 나가야만 할 것이며,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나가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의회도 제3대 의회가 개원한지 언간 2년이 넘게 흘러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의원 여러분께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름대로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잘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의욕적이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쳐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끝으로 다시 한번 이번 회기에도 여러 의원님들과 집행부 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원만한 의회진행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용산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명석

조명석의사업무담당주사

다음은 박장규 구청장님께서 시정연설을 하시겠습니다.

박장규구청장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여러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87회 제2차 정례회의 개최에 즈음해서 2001년도 우리구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내년도 구정운영의 기본방향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돌이켜 보면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일들이 숨가쁘게 전개되었던 한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상봉, 남북경제협력의 확대 등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향해서 새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반면에 치솟아 오르는 국제유가 앙등으로 말미암아 물가가 오르고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실업자가 증가해서 갈등이 재현되는 등 IMF를 극복한 이후 또 다시 어려운 경제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구정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구청장으로서 민선2기 용산 구정목표를 '21세기, 희망찬 새용산'으로 정하고 구정운영 방향으로 경영마인드 도입,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정책개발, 서울의 중심구로서 지역개발 경제활성화, 친절하고 투명한 열린행정구현을 큰 틀로 잡아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금 당장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점차 우리구는 침체로부터 벗어나서 명실상부한 서울의 중심구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새해에도 우리구는 금년도 여세를 몰아서 새로운 행정의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용산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새해 용산의 비전과 희망을 새롭게 설계하는 오늘의 이 뜻깊은 자리를 빌어서 내년도 구정의 기본적인 틀과 추진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행정조직과 인력을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걸맞는 조직으로 개편하고 경영마인드를 도입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행정종합전산망을 확대구축하고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하여 직원의 자기능력개발을 지원하고 구민의 정보화교육을 확대 실시하는 등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정보인프라 확충에도 역점을 두어서 행정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체제정비에 소홀함이 없이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동사무소의 기능을 주민자치단체로 전환해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서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행정의 수요자인 주민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둘째, 진정한 주민본위의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저소득주민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를 비롯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행정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시행과 더불어서 저소득주민의 기초생활보장을 통한 생산적복지를 구현하고 노인분들이 대우받으면서 노후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후원회를 구성하고 노인복지기금을 꾸준히 확보하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꿈과 희망을 주는 장애인 복지실현을 위해서 장애인 공동작업장을 확충하고 장애인 지원사업 등 자립기반을 조성하겠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통한 능력개발에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용산상희원을 설립해서 노인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청소년선도사업, 기타 저소득층의 주민에 대한 생활안정사업 등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는 용산구 50년 역사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으로서 앞으로 여러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가 요망됩니다. 셋째, 우리구가 21세기 서울의 중심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한강로 일대의 약 100만평을 정보업무단지, 주상복합기능 등 국제경쟁력이 있는 지역으로 육성하고 용산역 주변을 민자역사 및 국제첨단업무단지로 개발해서 서해안 시대와 남북교류에 대비할 수 있는 서울의 부도심으로 도시구조개편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한남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완료해서 도심기능이 합리적으로 재배치되도록 하고 민간위주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할 것이며 이태원 관광특구, 용산전자상가와 같이 특화된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사업화 능력이 부족한 우리구 예비창업자를 창업지원센터에서 지도해서 벤처기업으로 육성하고 중소기업 CI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의 대중성 확보와 회사이미지를 제고해서 경영을 활성화시키고자 합니다. 넷째, 친절하고 깨끗한 구정을 최우선 행정과제로 삼아서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21세기는 개인이나 단체나 친절하지 않고서는 생산적인 활동이나 또는 경쟁사회에서 이겨낼 수 없으며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이야말로 21세기 행정의 최고의 덕목이자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직자로서의 친절은 우리 구민에 대한 의무이자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라고 생각을 합니다. 친절봉사행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공무원이 투명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는 일념 하에 깨끗한 공직자 상을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절봉사, 청소행정, 가로환경정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주민평가단을 구성해서 직접 평가함으로써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수준 높은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앞서 말씀드린 사업들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헙조가 요망됩니다. 다음은 내년도 예산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금년도 예산대비 14.1%가 증가한 총 1,377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일반회계가 1,112억원으로 12.8%가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265억원으로 19.8%가 증가한 규모입니다. 내년도 예산사업에는 불합리하고 낭비적인 요인은 과감히 제거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최대한 억제해서 많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서 반영함으로써 생산적 복지확충과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중기재정계획과 투자심사결과를 토대로 투자재원이 연차별, 지역별, 부분별로 균형 있게 배분해서 건전한 재정운영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예산에는 미래 용산의 청사진을 그리는 기초의회, 그 동안 의원님들이 구민의 대변자로서 건의한 사항들, 그리고 구민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을 꼼꼼히 챙기면서 지역간, 계층간 균형발전과 구민의 복지,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실질적인 사업들을 중심으로 알뜰하게 편성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금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우리구의 비전을 활짝 열어나가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30만 용산구민의 간절한 염원과 우리지역의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우리구 의회와 집행부가 구정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간다고 하면 '21세기, 희망찬 새용산'은 우리 앞에 더욱 더 빨리 다가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해에도 1,200여 전공무원은 우리 구민의 안녕과 용산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자 합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앞으로 더욱 더 아낌없는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에 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석

조명석의사업무담당주사

다음은 김인수 행정관리국장님께서 11월 29일자 4급 공무원 전보에 따른 인사소개를 하시겠습니다. (행정관리국장, 4급공무원 전보발령자 인사소개) 이상으로 제87회 용산구의회(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이어 제87회 용산구의회(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 25분 폐식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