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김윤수 의원 발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2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정례회) 제2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과 기대 속에 출발했던 올 한 해도 이제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그간의 업무추진 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 확인하시어 미흡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18년에도 하시는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번 제222회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우리 중랑구의 미래발전상을 구현하는 중요한 정책수단이며 구민의 바람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위원회의 이번 심사는 앞으로 우리 구의 정책방향을 조정하는 중요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2018년 우리 구 예산규모는 올해 대비 약 13% 증가한 5,657억여 원입니다. 주민들의 생활과 이 중 아동수당 신설과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지급액 상향 등으로 사회복지비가 올해 대비 476억여 원이 증가하여 전체 예산의 59.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복지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로 인해 우리 구의 어려운 재정여건이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에 주어진 예산을 합리적으로 배분하여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이 최우선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만족도가 높은 사업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이번 예산안이 우리 구 추진사업 및 정책방향의 우선순위와 필요성에 부합하는지, 전시성 선심성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지는 않은지 등을 세심하게 살피시어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가리고 중랑구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께서도 예산안 심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와 자료요구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의회와 집행부 모두 중랑구의 발전, 국민의 행복이라는 같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도 그 공동의 가치를 이룰 수 있도록 합심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