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임익모 의원 발언
다른 데 계시다가 중랑구 오셔서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2017년도 예산도 보고 2018년도 예산도 보고 그다음에 추경 예산도 쭉 검토를 해 봤는데 제 개인 소견으로 좀 안타까운 게 그겁니다. 청소행정과에서는 매번 뭔가를 설치를 하고 뭔가를 붙여요.
그거 외에는 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보니까 매번 설치하고 붙이고 이것밖에 없잖아요. 일본이 패망해가면서 이런 말을 하고 갔다고 그럽니다. ‘우리나라는 패망하고 가지만 우리의 정신은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어디에?
대한민국에. 아주 가슴 아픈 말이에요. 자기네는 패망해서 떠나는데 정신은 남아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매번 설치하고 매번 갖다 붙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매번 갖다 버리고 매번 또 해요. 지금도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다가 덧붙여서 어떻게 주민들을 계몽할 것이냐,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어떻게 물건을 안 버리게 할 것이냐가 첨부가 돼야 되는데 첨부 없이 무조건 갖다 붙이고 설치하고 버리지 말라고만 강요합니다, 관에서는. 본 위원장은 굉장히 가슴이 아파요. 좀 더 사고전환을 해서, 우리 공무원 물론 고생 많이 하시죠.
알고 있습니다. 청소 안 되면 민원 들어와서 욕하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이 전에도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구청장님 공약이기도 하고 그런데 저는 말하는 CCTV, 무단투기 금지 안내판 교체, 사실 이것보다는 청소행정과에서 어떻게 계몽을 할 것이냐, 어떻게 주민들을 설득시키고 어떻게 이해를 시키고 그 계획을 먼저 좀 짰으면 좋겠어요,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