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장영수 의원 발언
예,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불우이웃돕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청장님 방침에 의해서 불우이웃돕기는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아시다시피 상희원에서 각동 경로당에 후원해 준 것은 정말 잘해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 추석에도 닭고기하고 돼지고기를 후원했고, 이번에 떡국도 후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음식 자체가 주고도 욕먹는 실정이 되어 있어요. 지금 청장님이 여기 앉아 계시지만 죽어라고 할아버지, 할머니들 도와주려고 하는데 음식을 갖다주고 욕을 바가지로 잡숫고 앉아계십니다, 지금. 그것은 밑의 분들이 보좌를 잘못해서 그런 것인지, 상희원에서 잘못해서 그런 것인지 제가 이 발언을 하고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제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조사해 보세요. 지금 그 고기가 잡숫지도 않고 노인정에 쌓여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독거노인 떡국 끓여드리는 것도 돈을 얼마씩을 부녀회에 배당을 해서 주었으면 부녀회에서 보태서라도 했을텐데, 제가 부녀회에서 와서 좀 보라고 해서 갔습니다.
가서보니까 김치하고 떡하고 고기하고 갖다가 길거리에 놓고 가버렸어요, 길거리에다가. 그것은 노인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그것을 정말 잘 간수해서 방에다 잘 넣어주고 이렇게 했으면 잡숫는 분도 좋고 우리도 보기 좋고 또 일하시는 분도 좋은데 정말 엉망으로 갖다 놓았더라고요.
그런 점이 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