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종민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50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유난히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물러가면서 가을을 재촉하는 듯 하더니 불과 며칠 전 부산과 창원 등 남부지방에선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도시기능이 마비되는 재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재난사고가 항상 예고 없이 닥친다는 것을 세월호 사건을 통해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공직자들께서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50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은 제7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정례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동안 50만 구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그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내일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 건설에 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강범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께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불과 18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간 우리 의회는 경기침체와 인천시의 재정악화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경기장 서구건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왔으며 50만 구민 여러분께서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동참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이제 지난 7년간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성공이라는 열매로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발적인 차량 2부제 참여와 내 주변을 내가 치우고 정리하는 작은 실천이야말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진정한 마무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50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며칠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임에도 세월호 정국 이후 소비 위축으로 발생한 경기침체로 시장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추석으로 인해 다른 해보다도 과일값 등 제수용품이 다소 인상된다고들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명절에 소외받기 쉬운 이웃까지도 따뜻한 손길로 보듬어서 우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9월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는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비롯하여, 구정질문,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현장 방문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는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제1차 정례회가 제7대 개원 이후 처음 열리는 정례회인 만큼 의원 여러분의 깊은 관심 속에서 알차고 효율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50만 구민 여러분과 강범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