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서경원 의원 발언
위원 제가 말씀 이어갈게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강남구가 한전부지 하나 때문에 얼마나 시끄러웠습니까? 사실.
그러니까 그런 문제를 좀 정무적으로 잘 풀어갈 수 있는 게 사실은 그게 큰 역할이에요. 너무 시끄럽지 않게 강남구가 한전부지 개발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강남구의 도시경쟁력 차원에서 봤을 때도 지금 강남구의 도시 주기를 봤을 때도 지금 성숙기를 지나서 쇠퇴기로 가는 주기란 말입니다.
그렇게 알고 계세요? 어떻게 알고 계세요? 도시의 어떤 주기로 봤을 때 이미 성숙기를 지나고 있어요, 강남구가.
그렇기 때문에 이게 개발이요 어떤 강남구 자체만 보면 안돼요. 서울시 전체를 봐야 되고 더 크게 보면 대한민국 전체를 봐야 됩니다. 그리고 개발은 작게 개발하는 것보다 좀 범위를 키우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고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어떤 공공적인 측면에서도 더 유익하고 유용한 점이 더 많기 때문에 이런 아주 강남구에 어떤 한 필지에 개발 하나를 가지고 강남구 전체의 어떤 분위기를 좀 되도록이면 서울시하고 너무 대치하게 만들지 마시고 정부도 지금 굉장히 입장이 난처하신 것 같아요.
국토부에 제가 우리 국회에서도 만나서 뵙고 얘기도 드린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난처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도 좀 어떻게 하면 우리 큰 틀에서 봤을 때 강남구의 어떤 도시계획이라든지 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더 크게 또 구민들께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시는 그런 부분에 실질적으로 좀 뭔가 혜택이 갈 수 있게. 제가 한 가지 예만 간단하게 드릴게요.
지금 한전부지 같은 경우에도 옆에 종합운동장을 녹지화 시켜서 공원화 시킨다는 개발계획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거 그렇게 해 놓으면 사실상 우리 강남구가 녹지가 부족해요. 그러면 우리 구민들께서 한전부지 옆에 녹지의 공원이나 이런 거 얼마든지 활용하실 수 있는 거거든요.
다만 그게 거기가 행정구역이 송파구로 돼있다는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큰 틀에서 물론 강남구에 공공기여금을 최대한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겠지만 또 우리와 인접한 지역의 공원화라든지 이런 거에도 우리 강남구가 굳이 그거를 반대한다는 느낌을 인상을 줄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에요. 그게 그렇게 해서 연계해서 잘 공원화 시켜 놓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구민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도 그런 정무적인 감각과 도시개발의 큰 틀을 보시고 이런 용역도 되도록이면 서울시하고 잘 협의하셔가지고 예산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