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발언
이경옥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예전에 어디 가서 강의를 듣는데 그 강사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좋은 선생님이란 어떤 선생님이냐, 자기가 학생일 때 내가 선생님이 되면 어떻게 하겠다라고 마음먹은 것을 선생님이 돼서 그대로 하는 선생님이 가장 훌륭한 좋은 선생님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그 강의를 들은 지가 거의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게 잊혀지지 않는 것은 정말 꼭 그래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역시 그게 적용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보면 분명히 동장을 하시면서 느끼셨던 여러 어려운 점들이라는 게 자치행정과장을 하시면서 해소될 수 있다고 한다면 가장 뛰어난 자치행정과장이 아니실까 라고 생각을 해요. 그걸 염두에 좀 두시고 현재 각 가장 주민들하고 밀착돼있는 주민센터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놀란 것 중의 하나가 주민참여 예산을 잘 활용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아까 앞서서 다른 동료께서 대치2동의 은행나무축제에 관련해서는 조금 잡음도 있었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보통 주민참여 예산이 대부분 동네축제 하는 데에 쓰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강남구에서는 전체적으로 그런 동, 개별 동에서 하는 축제를 없애기 위해서 강남페스티벌도 만들고 그랬는데 그게 다시 되살아나는 것은 꼭 좋은 의미만은 아니라고 봐요.
그런데 제가 특정 동을 지칭해서 하면 안 될 거 아니기 때문에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원1동 같은 경우 봤을 때 주민참여 예산을 정말 더욱더 건전하게 그리고 바람직하게 발전적으로 쓰고 있었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 동에서도 그런 참고가 됐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이제 제가 아까 동장님, 과장님한테 동장으로 계실 때 어려운 점을 자치행정과장이 돼가지고 얼마큼 잘 풀고 있느냐라는 얘기를 드렸는데 모두 다 동 주민센터에서 인력이 부족해갖고 어려운 점을 겪고 있다라는 말씀을 다 같이 하셔요. 특히나 주민문화센터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문화센터가 있는 곳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곳하고는 인력 면에서도, 그리고 프로그램 면에서도 또한 또 주민들이 만족도라든가 이런 게 다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곳에 대한 인력지원이 충분히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그 문화센터가 있는 곳은 구립도서관이 있지만 문화센터가 없는 곳은 대부분 동문고, 작은 도서관이 운영하는 동문고를 활용하고 있는데 그 작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동문고는 인력지원이 충분히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 강남구에서 이번 달엔가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게 하여튼 뭐 책을 많이 읽자라는 무슨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것 같아요.
제가 지금 그 구호를 잘 기억은 잘 못하지만, 하지만 그렇게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서 정말 자원봉사원들의 힘에 의지하고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구립도서관은 13개고, 동문고가 지금 9군데인데 그런 곳에 대한 지원이 인력지원뿐만 아니라 해소방침을 궁극적으로 모색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