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오세철 의원 5분자유발언
한준
최한준의사업무담당주사
지금부터 제169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세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세철
오세철의장
존경하는 용산구민 여러분과 박장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축년 새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정리하고 마무리해야 하는 겨울의 문턱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의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 한해에도 우리구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용산구민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용산 실현과 용산개발 촉진을 위한 구민의 대변자이며 집행부의 견제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제2차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매우 뜻 깊고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행정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얼마나 구현했는지를 구민의 대표자로서 감시·감독하고 견제하는 의회의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원인을 지적하여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라며, 혁신적인 업무개선이나 구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모범적인 직원은 적극 발굴하여 격려와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짧은 감사일정을 감안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정확한 답변과 신속하고 충실한 자료제출로 효과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에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과 우리구의 재정상태 등을 감안하여 세출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사업의 우선순위는 적정한지, 구민의 복리향상과 구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 누락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세심하게 살피시어 철저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2007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와 실업률 증가, 유가상승, 그리고 신종인플루엔자의 대유행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신종인플루엔자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거의 모든 국가에서 인명 피해 사실이 보도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사망자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도전들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이겨내는 국가만이 한 단계 더 높은 선진국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역사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현실이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사전에 철저히 하는 것만이 선진인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각자의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서로 협력하여 구민 중심의 행정과 의정을 펼치는데 한층 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을 준비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에 대한 마무리를 잘해 주시기를 바라며, 구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동절기 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제설대책 등 월동준비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2010년 경인년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드리며, 이만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준
최한준의사업무담당주사
다음은 박장규 구청장님께서 시정연설을 하시겠습니다.

박장규구청장
존경하는 오세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용산구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여러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용산구는 안 해도 될 그런 일까지 하게 되어서 의원님들이나 또 공직자 여러분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특별히 감사와 경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제169회 구의회 정례회가 개회돼서 구정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1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게 되는 것으로 압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모쪼록 의원님 여러분의 고견이 많이 도출되어 우리 구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충고를 당부 드리면서 금년도 구정운영 상황과 2010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 올 한해는 21세기 희망찬 새 용산 건설을 위해 그동안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추진해 온 수많은 사업들이 진일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노력해 오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30조원 규모의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비롯하여, 한강로 100만평 개발과 80만평의 민족공원 조성과 33만평의 한남 뉴타운 개발 등 총 규모 40조원에 이르는 전국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개발계획이 30만 우리 용산구민의 염원과 서울의 중심 도시로,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노력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자긍심을 갖습니다. 한편 복지분야에서도 괄목할만 한 성과를 이루어 내, 지난 7월에는 전국 최초로 복지법인과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을 설립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복지재원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효창동에 각종 치료실과 상담실을 갖춘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새로 개관함으로써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켰습니다. 이 달에는 8,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5만포기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벌여 50여 개 언론에 칭송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용산구민의 위대함과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3개월 후면 우리 용산 역사 100년 이래 가장 큰 역사인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모쪼록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1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세출예산 규모는 2009년도 2,317억7,000만원보다 8억원이 증가한 2,325억7,000만원으로 0.35%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도 금년과 마찬가지로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행정운영경비를 최소화하고 주민복지 강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을 보면 종합행정타운 건립 등 주요 역점사업 마무리를 위한 투자재원과 내년도 실시되는 지방선거 경비를 적정편성 하였고, 사업별로 살펴보면 종합행정타운 건립에 113억원, 현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45억원을 편성하였고, 개발분야에는 이태원동 도로개설 등 각종 도로 및 하수 정비에 41억원, 녹지공간 정비 및 확충에 15억원, 도심재개발 사업에 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구민 복지분야에는 구민휴양소 건립에 10억원 인터넷방송국 운영에 6억6,000만원, 용암어린이 영어도서관 설치에 5억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말미암아 꼭 필요한 사안 위주로 예산이 편성되어 모든 사업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특별히 구청장으로서 금년 예산편성에 많은 애로를 느낀 것은 가정이나 국가나 구청이나 새집을 짓고 헌집을 다시 고친다고 하는 대역사를 하다보니까 다소 재원이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안타까운 그러한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의원님들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주어진 범위의 예산안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당부 드리면서, 더욱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준
최한준의사업무담당주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69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1시 1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