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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오세철 의원 발언

177회 제2본회의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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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면 거기에다 치중하고 예산 편성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 부분의 예산이 다 줄었더라고. 이것 총 해봐야 2억4,000만원 가지고 그 한 부분도 어려운 거예요, 사실은. 찾아다니면서 해야 하고, 주민들 민원하면 꼭 직소민원실 좁은 데 데리고 와서 그것 차 값이나 되겠어요, 솔직한 얘기로?

그분들 오시면 다과라도 해주고 차라도 마시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그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그런 책임을 지고 있는 거야. 그런데 이 돈 가지고 그 사람들 커피 값이나 되냐고? 푸대접해서 다시는 못 찾아오게 만드는 행위밖에 안 되는 거예요, 예산 없으니까.

그렇지요? 시설도 좀 낫게 하고. 보면 동네에서 그 많은 민원들을 생각해 보세요.

여기 위원님들이 가장 고충 받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그 부분인데, 그분들을 위해서 좋은 민원조정위원회라는 것까지 만들어 놓고 우리가 해결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 커피 값이나 되겠어요, 찾아오는 분들? 홍보를 안 해서 못 온다든가, 아니면 가봐야 별 볼일 없으니 안 오는 겁니다, 그분들이.

만족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만족하게 안 해주기 때문에 안 오는 거야. 그래서 우리가 예산 세울 때는 그런 부분에다 지금 예산을 세운다면 의원들 임무가 좀 줄어듭니다. “우리 감사실에 가세요.

직소민원실에 가시면 이 문제는 해결해드립니다.” 좀 힘들지만 제가 그런 부분까지, 우리 의원들이 많은 부서의 업무를 다 모르지 않습니까? 또 처음 오신 의원님들은 특히나 그렇습니다. 그럴 때 “가십시오.

이 문제는 해결해드릴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편안하게 거기 들어와서 대접 받으면서 자기 목적 달성하고 가면 이 감사실 예산, 우리 위원들이 다른 것 다 삭감해서라도 증액시켜줄 거예요. 그런데 해마다 이렇게 점점 더 줄어들어.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