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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권용하 의원 발언

182회 제2본회의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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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우리 과장님, 나날이 무더워지는 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권용하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과장님이 아직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업무파악도 충분히 안 되신 것으로 본위원이 알고 있는데요, 어떻든 감사담당관실의 고유 업무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강조를 해주셨거든요.

이제 우리 동료의원들이 구정질문 때 공무원들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통 흙탕물을 일으킨다고, 집행부 전체 직원 분들이 오해도 받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또 행정사무감사 때도 우리 위원님들이 친절도, 청렴도, 이 부분에 굉장히 강조를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또 우리 성장현 청장님이 부임하셔서 제일 첫 번째로 말씀하신 것이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 시대’라고 그랬거든요.

용산이 앞으로 틀림없이 서울의 중심부를 떠나서 동양의 센터가 될 곳인데, 우리 공무원들이 변해주지 않으면 세계의 중심이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감사담당관실의 공무원들이, 이번에 의원님들이 6월에 서유럽 해외 비교시찰을 갔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가이드를 해 줬던 가이드가, 이번에 저희가 세계 선진 문물을 견학하고 왔거든요. 크게 보고 공부도 많이 하고 왔는데요, 가이드가 그런 소리를 하더라고요.

온 지 15년 됐는데, 프랑스 파리 시청에 자기가 시민권을 가지기 위해서 왔는데 정말 한국에서 못 느꼈던 감동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공무원들한테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조금 창피스럽기도 하고, 용산이 빨리 이렇게 변해서 진짜 이런 소리를 들어야 되겠다 하는 명심도 하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용산이 세계 속의 용산 시대를 맞이하려면 정말로 친절도, 청렴도가 먼저 선결되지 않으면 절대로 우리가 그렇게 갈 수 없다는 것을 꼭 과장님께서 명심해 주시고요, 앞으로 1,300명 우리 공무원들이 청장님하고 우리 구의원님들하고 전부다 일심동체가 돼서 정말 용산구가 타의 모범도 되고 벤치마킹을 하러 오게끔 모범구도 되고, 앞으로 두 번 다시 청렴도 이런 부분 안 나오게끔 각별하게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