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5분자유발언
송춘규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5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구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이재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1천 3백여 공직자 여러분!
서구의회 의장 송춘규입니다. 오늘부터 제241회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회기 동안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집니다.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구의회는 55만 구민의 대의기관으로 견제와 균형이라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구정의 각종 정책을 점검하고 평가하면서 구민의 행복에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올해 우리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코로나19라는 제1급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인하여 사회적·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직면했습니다. 비상상황에서도 구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높은 시민의식과 병역 협조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서구의회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 서로이음 지역화폐의 운영 확대, 구민안정을 위한 다양한 조례 제정 등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협치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구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연간 의정활동 중 가장 중요한 마지막 정례회입니다. 서구의회는 26일 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집행부의 구정 성과와 과오를 되돌아보고 우리 서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견제와 비판이 갈등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정책의 동반자로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건전한 긴장은 합리적인 정책과 대안을 만들어 내고 건전한 비판과 긴장을 통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서구의 내년 예산은 1조 2백 80억원이 넘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 심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인천 서구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구민의 안전한 일상이 지켜지고 지역의 경제와 구민의 행복한 삶이 위협받지 않는 인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아울러, 2021년이 인천 서구가 새롭게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55만 구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같이 하는 의회, 가치 있는 의정’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제8대 후반기 의회가 개원한지 벌써 141일이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열일곱 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겸손, 책임, 현장 중심, 구민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산적한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음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제약 속에서 더 많은 현장을 자세히 살피지 못하여 구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도 있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살아가시는 구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서구의회가 되기 위해 열정 넘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 여러분의 요구에 답하겠습니다. 55만 구민 여러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구 정부에서는 위기 뒤에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모색하여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내일 모래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소설 추위는 빛을 내서라도 한다.’ 는 속담처럼 소설에 날씨가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 되듯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구민생활 안정과 가정경제에도 곧 생기와 활력이 넘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이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55만 구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