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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 발언

강남규 의원 발언

242회 제2자치행정위원회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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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시의 입장과 서구의 입장이 항상 상충 될 때는 지역의 어떤 정치권에 대해서도 서로 좀 응원과 지원을 해달라는 요청도 좀 필요해 보여요. 그래서 그런 거 좀 잘 협의해 주십사 하는 당부 좀 드리고요. 지금 이제 전체적으로 사업 내용을 다 보면 우리 서구가 주관돼서 할 수 있는 사업보다는 중앙부처하고 인천시하고 특히 다른 환경부나 상위기관하고 논의해야 되고 상의해야 될 일들이 많으실텐데 본 위원이 쭉 보면 무슨 스타필드 청라, 청라 뭐뭐, 청라 연장 이렇게 해서 사실 서구라고 하는 어떤 프라이드를 느끼기보다는 청라라고 하는 명칭에 너무 집중되어져 있는 느낌이 좀 들어요.

그래서 이게 이제 사업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가정과 계양을 거쳐서 가는 청라 연장선. 이런 공사가 사실 청라지역으로 따지면 그럴 수 있지만 서구 전체에 대한 어떤 자존감이나 자존심을 좀 올릴 수 있는 그런 어떤 호칭과 명칭에 대한 것도 앞으로 사업을 정하실 때 저는 필요해 보이거든요? 왜냐하면 청라IC도 마찬가지잖아요?

본 위원 지역구이긴 합니다만 검암경서 주민들의 상실감이라고 하는 것은 ‘거기가 왜 청라IC냐, 누가 정했냐.’ 이렇게 민원도 많이 받아봤고. 그다음에 오류왕길동같은 경우에 검단 일반산업단지로 돌아가지 못하면서 명칭도 양촌IC 아닙니까, 지역은 서구에 있는데? 그래서 이런 거는 예를 들어서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건 다 알지만 그거를 대한민국 독도지 그냥 울릉군 독도라고 명칭하지 않잖아요.

그런 것처럼 사업 명칭을 좀 정할 때 그런 부분은 좀 신중하게 생각해서 지역적인 어떤 작은 명칭보다는 서구라고 하는 큰 틀에서 고민을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출처 인천 서해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