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 발언
오세철 의원 발언
위원 고생 많이 하십니다. 순찰 도실 때 뵙고 제가 격려도 해 드리고 ‘2013년도는 좀 다르겠구나!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용산구가 좀더 나아지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도 우리 직원 한 분 환경순찰인가 카메라 들고 다니시더라고요. 만나 뵙고 좋은 본보기가 됐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친절도우미 그것은 꼭 시행하도록 해 주십시오.
추경예산에라도 부서에서 예산신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만들어 놓으시면 저희들하고 상의해서 적정한 정도 예산 세워 주도록 저희 의원들이 적극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그게 다가가는 행정이 돼야 되기 때문에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가 감사실에서 쭉 보면 그렇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쾌적한 도시환경이고, 바뀌었습니다. 그 다음이 친절이고.
옛날처럼 우리 직원들 부정하는 일은 없어요. 청렴은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직원들 청렴문제는 걱정이 없다. 어쩌다가 1,300명 중에서 한 사람은 그럴 수도 있지만, 순간적인 생각에, 전체적 직원 생각은 그렇지 않다 이렇게 보고, “친절, 친절” 하는데 친절이 크게 나눠서 환경적 요인하고 정서적 요인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가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어서 마음을 열지 못하는 수도 있고, 또 직장에서 상사라든가 동료하고 관계가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고, 또 사회적인 문제도 있고, 이것이 환경적 요인인데, 그런 문제를 윗분들이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전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정서적 문제로 천성적으로 타고 난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어차피 공무원으로 들어왔으면 서서히 바뀌어져야 됩니다.
생각을 바꾸면 표정도 바뀌고 마음도 바뀌고 다 바뀌니까 충분히 치유가 될 수 있는 그런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과학적인 데이터를 분석해서 직원들이 좀 더 친절하고, 이제 행정이라는 게 법으로 다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 강제해서 해줄 수는 없습니다.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만 그럴 때 민원인들한테 친절하게 해 주면, 충분히 납득하도록 이해를 시켜주면 불평하지 않습니다.
우리 구민들도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전년도에 제가 민원 중에서 제일 불편했던 것이 16개 자치센터를 쭉 돌아보니까 한두 군데를 빼고는 “창구가 너무도 불친절 하더라”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것은 실질적으로 16군데를 돌면서 행정을, 즉 선거 때 참관인이나 이런 것 때문에 돌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게 해소되어야 하는데, 아까 말씀 잘 하셨어요. 천성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뒷줄에다 하시고, 창구 쪽에는 밝고 명랑한 사람을 세워서 주민들이 좀 더 친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하는 것을 늘 염려해 주시길 바랄게요. 우리 감사실에서 잘하고 계십니다.
옛날처럼 그렇게 직소민원실에도 참 듣기 민망할 정도로 폭행 비슷한 폭언을 듣고 와서 찾아본 분들도 많았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 신경을 써주시기를, 새해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또 칭찬할 부분은 칭찬 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