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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미재 의원 5분자유발언

197회 제1본회의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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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25만 용산구민 여러분! 박석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성장현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 지역구 이미재 의원입니다. 먼저 최근 언론보도에 따른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자살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 금 할 길이 없습니다.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및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이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어두운 단면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 용산구청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을 통해 우리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행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지난 번 구청장님께서 언급하였던 사회복지공무원 사무관 승진 적극 검토 사항에 대해서는 본의원 또한 그 필요성을 적극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무관 승진 방안에 대해서는 일회성이고 선심성 검토가 아닌 장기적이고 실효적인 방안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건의 드립니다. 둘째,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편중된 근무지 부서환경 개선에 있어서 현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주된 근무지를 보면 동 주민센터,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등 몇몇 부서에서만 편중되고 있습니다. 복지정책의 확대에 따라 이제는 과거의 행정처럼 단편적인 적용이 아닌 종합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하여, 업무의 세분화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행정업무를 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근무 다변화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인사정책에 반영하면 어떨지 제안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주기적인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선순환이 되도록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종합대책 강구와 한 부서에서의 장기간 근무로 오는 피로감 등을 해소시키기 위해 근무기간의 적정성을 선정하여 근무의 탄력성 제고 방안을 강구하였으면 하는 바람과 인사이동시 희망부서 우선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상으로 구청장님께 몇 가지 제안들을 해 보았는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반영하시여 우리 주민들에게 복지행정서비스들이 제대로 제공될 수 있도록, 그리고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사기를 진작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용산구의회 회의록